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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에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정부가 “한국에 대해 특별한 고려를 해달라”며 미국에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현지 시간) 미국 정부의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수입에 대한 안보 영향 조사와 관련해 …

최종 서명을 하루 앞두고 제동이 걸린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계약이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다. 체코전력공사(CEZ)는 최종 계약을 중지해야 한다고 한 체코 법원의 결정에 항고를 하고 프랑스 전력공사(EDF)를 상대로 일정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종…
한국이 최초로 수출했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공사비를 두고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간 다툼이 국제 분쟁으로 비화했다. 7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한전을 상대로 바라카 원전 공사비를 정산해 달라는 내용의 중재 신청을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접수했다. 바라카…

어린이날 등으로 긴 연휴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 코스피가 7일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업종별 희비가 엇갈렸다. ‘팀 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원전주는 하락을 면치 못했다. 반면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쟁 위험이 불거지면서 방산주의 상…
일선 영업점에서 현찰을 빼돌리거나, 허위 투자를 권유해 돈을 가로채기까지…. 금융인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일부 금융사에서는 금융사고가 발생했지만, 수위가 낮다는 이유로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온정주의 속에 금융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예금자보호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는 것에 대해 올해 9월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7일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5000만 원인 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대해 “시행 시기는 자금 이동이 일어날 수 있는 연말연초를 피해야 한다”며 “금융사들이 준비할…
1년 4개월 만에 퇴임한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무에 충실한 공직자를 외부에서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최 전 부총리는 7일 내부 소통망을 통해 “단기적인 인기영합적 의사결정을 배제하고 국가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우선하면서 공생의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라는 것…
‘판매 대금 돌려막기’를 하다가 지급 불능 상태에 빠진 티몬과 위메프가 소비자에게 환불해주지 않은 돈이 여전히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정확한 소비자 피해 규모를 파악해 회생 계획에 못 박아 두라고 명령했지만 ‘티메프 사태’ 10개월이 지나서야 이뤄진 뒷북 제재라…
![[지표로 보는 경제]5월 8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07/131561337.1.jpg)
지난해 보험사들이 해외점포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의 해외점포 당기 순이익은 1억5910만 달러(약 2170억 원)로 전년(―1430만 달러) 대비 1억7340만 달러 증가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
![[경제계 인사]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정정훈씨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5/07/131559092.3.jpg)
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정정훈씨정정훈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58·사진)이 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 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CJ제일제당 식품사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