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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사가 10일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20원으로 하는 데 합의했다.이는 올해(1만30원)보다 290원(2.9%) 오른 것이다. 최저임금이 노사 간 합의로 결정된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고,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다. 내년 최저임금을 …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제10차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4% 인상된 1만43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2% 오른 1만230원을 내놨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로부터 10차 수정안을 제출받았다. 노동계는 9차 수정안보다 10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네이버 고문직에서 물러났다.1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한 후보자가 전날(9일) 네이버 고문직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련 절차에 따라 11일부로 사임이 완료될 예정이다.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네이버 대표를 지낸 한 후보자는 이후 유럽사…
네이버가 이용약관 개정을 통해 비공개 처리 데이터를 인공지능(AI) 학습에 활용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1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공지를 통해 이용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이용약관에는 “(사용자가) 삭제, 비공개 등의 조치를 함으로써 일반 공중의 접…

10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2차 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려는 공익위원 측은 노사를 향해 마지막 합의를 압박했다. 직전 회의 때 공익위원 측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협상 범위) 내에서 노사가 수정안을 제출하라며, 이번 회의를 끝으로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겠다는 …

LG화학은 9일(현지시간)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Rhythm Pharmaceuticals, 이하 리듬파마)에 기술수출한 경구용 희귀비만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 ‘비바멜라곤(Bivamelagon, 개발명 LB54640)’의 시상하부비만증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를 리듬파마가 발표했다고 10…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5시즌 정규리그 전반기 1위를 확정한 선수단과 임직원 등에게 10일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화가 전반기 1위를 한 것은 1992년 이후 33년 만이다. 김 회장은 이날 1군 선수단은 물론 2군인 퓨처스리그 선수단과 전 스태프에게 티본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가 전년 동기 대비 7.6배 수준으로 급증하며 축산물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초복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 가격도 오르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초복…

서울과 경기 김포시를 30분대에 연결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 3건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임기근 기재부 2차관 주재로 ‘2025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여름철 ‘생존템’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피부 접촉을 통해 체온을 낮춰주는 ‘쿨링 용품’과 냉식품 수요가 급증한 데 이어 자외선 차단 제품 매출도 증가하는 추세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쿨링 용품 매출은 급증했다. 편…

정부가 전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공식 문자메시지에 인터넷주소(URL)를 넣지 않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소비쿠폰의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정부, 카드사, 은행 등을 사칭한 문자 결제사기가 증가할 것…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리딩 섹터(선도 부문)’가 없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가 대내외 복합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 국내 경제·경영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왔다. 1970~80년대 중화학 공업, 2000년대 이후 정보기술(IT) 이후 부재하고 있는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을 되살리기 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리에 50% 관세를 8월 1일(현지 시간)부터 적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리 중개상들은 관세 부과 전 미국에 구리를 조기 반입하기 위해 하와이주와 푸에르토리코 등 미국령 지역으로 서둘러 구리를 옮기고 있다. 10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구…

끊이지 않는 전세 사기로 임차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한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제도가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전세제도의 위험이 임차인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공공이 관리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8일 오전 서울 종로…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에서 과도한 공사비 증액, 불공정 계약 등 논란이 끊이질 않자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에 착수한다.특별점검 과정에서 실제 위법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시정 요구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하고 필요하다면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공정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