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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이재명과 싸워 이기는 것이다. 이재명 정권을 끝내고 정권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사법파괴·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에서 “사법부도 무너지고 입법부, 언론, 외교, 안보마저 무너지고 있다. 이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복구 현장을 찾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서버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에서는 동의하면서도 그 책임은 전·현 정부에 화살을 돌렸다.행안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28일 국정자원을 찾아 화재 현장을 점검했다. 확인을 마친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호남에서는 불이 안 나나’라고 말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을 겨냥해 “국회의원 제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발언은 호남인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검찰청 폐지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28일 “민주당이 정부조직법을 강행해 검찰청을 해체한 모습에서 광우병 시위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광우병 시위가 한창이던 당시 현장에…

국민의힘은 28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스스로 한 말을 그대로 실천하라”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질하라고 촉구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647개의 업무시스템이 멈춰 섰지만, 기약 없는 복구 시점과 정부의…

국민의힘이 28일 서울에서 5년 8개월 만에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다. 국회 안에서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가고, 거리에서도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26일 야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인근 대한문 앞에서 ‘사법파괴·입법독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