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정치 활동을 재개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그 재명에 그 조국”이라고 밝혔다.장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은 출소를 하자마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조만대장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오늘 당신이었다면 진정한 용서는 완전한 내란세력 척결과 같은 말이라고 말하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집권 여당이 야당을 대화 상대방으로 인정하지 않고 말살해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는 작금의 현실에 대통령님의 포용과 관용의 정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8일 과거 자녀 입시비리에 대한 일각의 사과 요구에 대해 “제가 몇 번의 사과를 한다고 2030이 마음을 열겠냐”며 “절 싫어하는 분이 있다면 왜 싫어하는지 분석하고 할 일을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 전 대표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