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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일 “저는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며 “총 맞을 일이 있다면 맞겠다”고 했다.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방탄조끼를 입고 최근 유세 현장에 방탄유리막까지 설치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대선 후보 배우자 간 생중계 TV 토론을 제안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에 대해 “말이 되는 얘기냐”고 반응하며 대응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부인은 단지 대통령의 배우자가 아니…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경선 캠프에서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았던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20일 “(홍 전 시장이) 대화 중에 (더불어)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절대 없다는 말씀을 아주 명확하게 하셨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색 계통의 넥타이를 맨…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방탄유리 유세’를 두고 “정치 쇼의 절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이재명 후보의 유세 현장을 보고 경악했다”며 “본인 스스로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방탄유리를 세운 거라면 죄가…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방위비 분담금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국익이 걸린 사안을 가벼이 말했다”며 “준비 안 된 졸속 후보임을 입증했다”고 맹비난했다.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김문수 후보의 입이 또 하나의 외교 리스크가 …

국민의힘은 20일 “여성 개개인이 어떤 방식의 삶을 택하든 자율적·진취적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지지와 응원’, ‘기회와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여성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꿈…

대선 후보들이 19일 핵심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격돌했다. 6·3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레이스가 후반부를 향해 가자 전체 유권자의 51%가 거주하는 수도권 집중 공략에 나선 것이다. 선거운동 초반 영호남 유세에 주력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한강벨트’인 …

6·3 대선을 앞두고 18일 열린 첫 번째 TV토론에서 쏟아진 대선 후보들의 발언이 검증 대상으로 떠올랐다. 주요 정당은 TV토론이 진행되는 실시간으로 서로 발언을 ‘팩트 체크’하겠다며 반박 입장문을 내면서 공방을 주고받았다. 논란과 화제가 됐던 후보별 주요 발언들의 사실 여부를 전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은 전날 열린 6·3 대선 첫 TV토론에 대해 경쟁 후보를 혹평하며 “우리가 승리했다”는 자평을 쏟아냈다. 하지만 각 캠프는 내부적으로는 첫 토론에서 노출된 약점을 분석하고 남은 TV토론을 위한 전략 수정에 들어갔다. 23일로 예정된 2차 토론의 사회 분야 주…

6·3 대선 사전투표일(29∼30일)을 열흘 앞둔 1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상대 당 대선 후보를 고발하며 난타전을 벌였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민주화보상금 10억 원을 수령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에 대해 “김 후보는 …

지지율 정체에 빠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마지막 불씨 지피기에 나섰다. 김 후보와 이 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재한 토론회에 함께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날 열린 대선 첫 TV토론을 언급하며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