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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지명직최고위원 임명철회 요구 등 거부…“실익 없어”

    손학규, 지명직최고위원 임명철회 요구 등 거부…“실익 없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2일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철회 등 ‘사퇴파’들이 요구한 최고위원회 안건 상정을 모두 거부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일각에서는 제가 긴급 임시 최고위 소집을 거부했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당헌·당규에는 소집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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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환 “검경수사권 조정, 법사위 논의 남아…힘모아 이룰 것”

    오신환 “검경수사권 조정, 법사위 논의 남아…힘모아 이룰 것”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1일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해 “법제사법위에서 논의할 수 있는 과정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더 큰 관심으로 개혁이 잘 완수될 수 있도록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와 힘 모아 같이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를 예방한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검경…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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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손학규 측근이 평화당 의원 9명 영입 의사 물어”

    하태경 “손학규 측근이 평화당 의원 9명 영입 의사 물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21일 “손학규 대표 측근이 3주 전 쯤 민주평화당 의원 14명 중 9명 정도를 우리 당으로 받는 것에 동의해주면 어떻겠냐고 물은 적 있다”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폭로를 …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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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청개구리 손학규, 시간끌기 작전 쓰면 내일 레드카드 꺼낼 것” 경고

    하태경 “청개구리 손학규, 시간끌기 작전 쓰면 내일 레드카드 꺼낼 것” 경고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21일 “손학규 대표가 오늘 오전 10시에 긴급 임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지 않은 것은 당헌 위반이자 당무 거부로 규정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손 대표는 꼭 청개구리 같다”라며 “저희 보고 당무를 거부…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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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명예 임명” vs “인간적인 예의는 지켜라”…바른미래, 또 집안싸움

    “불명예 임명” vs “인간적인 예의는 지켜라”…바른미래, 또 집안싸움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취임 후 열린 21일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한 채이배 의원을 향해 바른정당계 의원들의 날선 공세가 이어졌다. 이에 채 정책위의장은 “인간적인 예의는 지켜 달라”며 반박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 원내대표와 채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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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환-채이배, 첫 회의부터 이견…추경 분리·北 식량지원

    오신환-채이배, 첫 회의부터 이견…추경 분리·北 식량지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1일 당의 원내 전략을 함께 수행해야 할 채이배 정책위의장과 첫 회의에서부터 견해차를 보였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채 의장이 원내대책회의 사전 회의 때 자리에 없어서, 분리 추경 부분을 깊이 있게 논의하지 않았다…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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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이번엔 ‘채이배’…정책위의장 임명 ‘정당성’ 설전

    바른미래, 이번엔 ‘채이배’…정책위의장 임명 ‘정당성’ 설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 대한 퇴진론이 21일 다시 폭발했다. 이번엔 채이배 정책위의장 임명 정당성이 도마에 올랐다. 오신한 원내대표 취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 하태경, 지상욱 의원을 필두로 손 대표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특히 …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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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 사이로 학생들 ‘곡예’… 보·차도 혼용도로서 교통사망 83% 발생

    車 사이로 학생들 ‘곡예’… 보·차도 혼용도로서 교통사망 83% 발생

    ‘빵!’ 10일 오후 3시 반. 경기 부천시 성주중학교 인근의 왕복 2차로 도로.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 한 대가 경적을 울리며 멈춰 섰다. 이 차량 앞에는 휴대전화를 손에 든 중학생이 서 있었다. 경적 소리에 놀란 표정이었다.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걷던 이 학생이 도로 오…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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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퇴요구 일축한 손학규 ‘우군 당직임명’ 강행

    “사즉생을 넘어 ‘사즉사’의 각오로 임하겠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지난해 5월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으로 했던 말이다. 선거 판세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죽을 각오로 당에 헌신하겠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지금 당내 반대파에선 대표직 사퇴 요구를 거부하는 손 대표…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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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당 원내대표 호프 회동… “국회 정상화” 외쳤지만 해법 못 내놔

    3당 원내대표 호프 회동… “국회 정상화” 외쳤지만 해법 못 내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가운데), 자유한국당 나경원(오른쪽),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0일 저녁 서울 여의도의 한 맥줏집에서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호프타임’ 회동을 열었다. 세 원내대표는 “희망 ‘호프(hope)’가 되기 위해서!”라고 건배한 뒤 비공개 회동을 …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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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합 결의’ 무색해진 바른미래…지도부 연일 막장 소란

    ‘화합 결의’ 무색해진 바른미래…지도부 연일 막장 소란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사퇴 압박을 받는 손학규 대표는 20일 주요 당직에 측근 인선을 강행하며 정면돌파 의지를 드러냈고, 바른정당계는 즉각 긴급 최고위원회 소집 요구로 맞불을 놓았다. 내분이 장기전을 예고하는 가운데, 지난 8일 의원총회에서 “화합, 자강, 개혁…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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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환 원내대표, 원내부대표단 구성…손학규 당직 인선에 맞불

    오신환 원내대표, 원내부대표단 구성…손학규 당직 인선에 맞불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0일 원내부대표단을 구성하는 등 손학규 대표의 당직 인선에 맞불을 놓았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가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김수민 원내대변인과 유의동·지상욱·김삼화·신용현 의원을 원내부대표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의동·지상욱 의원을…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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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추지 않는 ‘내전’…손학규 거취 놓고 쪼개진 바른미래

    멈추지 않는 ‘내전’…손학규 거취 놓고 쪼개진 바른미래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둘러싼 바른미래당의 내전이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손 대표는 20일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수석대변인에 채이배, 임재훈, 최도자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들 3인은 손 대표의 퇴진에 반대하는 인사들로 앞으로 손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오신환 원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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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文대통령 ‘기재부 폭로’ 신재민 사무관보다 못해…”

    유승민 “文대통령 ‘기재부 폭로’ 신재민 사무관보다 못해…”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재민 (전) 사무관보다 못한 대통령이라는 말을 들어서야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국가채무비율 40%가 마지노선이라…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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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사고 치지마라”…바른미래 퇴진파, 최고위 개최 요구

    “손학규, 사고 치지마라”…바른미래 퇴진파, 최고위 개최 요구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주장하는 바른미래당의 퇴진파 최고위원들이 오는 21일 긴급 최고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헌 제 32조에 의거해 세사람의 최고위원 요청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특정 안건에 대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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