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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 국회의원들, 사퇴 시한(30일)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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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계양에 들여달라…소란보다 훨씬 놀라운 성과 만들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6·1 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1일 “계양에 이재명을 들여달라 말씀드린다”며 “제가 일으킨 소란보다 훨씬 더 놀라운 성과를 만들 것을 분명히 약속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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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광역단체장 6석 지킨다…국민 검찰공화국 심판할 것”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1 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1일 선거 판세와 관련, “저희는 사실 초기에는 (광역단체장 기준) 7, 8석 정도까지 생각했는데 지금 그렇게까지는 가기가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6석까지 지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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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인천 계양 민심 굉장히 호의적…7개 보궐선거 모두 이길 것”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6·1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과 열세 지역인 제주을을 포함한 7개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구에서 모두 압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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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한가한’ 투표소…휠체어·지팡이 행렬, 고령층 투표비율 높아
제8회 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1일 이른 아침 투표소에는 60대 이상의 고령층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휠체어나 지팡이 등에 의지해 어려운 발걸음을 옮긴 경우도 많았다. 이날 오전 6시20분쯤 서울 여의도 윤중중학교 1층에 마련된 여의동제7표소에는 5명의 유권자가 투표하기 위해…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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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확진자 투표 시간에 일반 유권자도 투표 가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6/01/113729021.2.jpg)
[Q&A] 확진자 투표 시간에 일반 유권자도 투표 가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20분부터 외출할 수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선거권 보장을 위해 일시적인 외출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투표가 가능한 시간은 6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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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없는 정치 해 주길”…한 표에 염원담은 유권자 발길 이어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인 1일,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투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제6투표소인 칠보고교를 찾은 유권자 대부분은 이날 임시공휴일인 만큼 가벼운 옷차림으로 투표장을 찾았다. 시민 A씨(40대·여)는 “남편은 사전투표를 해서 혼자 투표하…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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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압승이냐 野 뒤집기냐…오늘밤 10시쯤부터 당선인 윤곽
총 4125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7명의 국회의원을 새로 꼽는 보궐선거가 1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여야가 17개 시·도 단체장 승부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역대급’ 신기록을 바라보며 4년 전 참패의 설욕을 벼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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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2일만에 선거 ‘윤석열 효과’ 있을까…尹, 일정 없이 결과 주시
윤석열 대통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일 공식 일정 없이 선거 결과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용산구의회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윤석열 정부 출범 22일 만에 치러지는 첫…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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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지역살림 좌우할 4125명, 선택의 날
앞으로 4년간 우리 동네 살림을 책임질 4125명을 뽑는 선택의 날이 밝았다. 여야는 31일 밤 12시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펼치며 막판까지 유권자들을 향해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권력까지 교체해야 한다”며 ‘정권교체 완성론’을 …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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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기호 없는 교육감 투표… 후보 이름 미리 숙지해야
6·1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기호 없이 후보들 이름만 가로로 나열된 투표용지를 한 장 받게 된다.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다. 교육감 후보들은 소속 정당도 기호도 없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때문이다. 따라서 투표용지엔 이름만 표시된다. 한때 교육감 선거에 기호가 표기됐었지만 기호가 …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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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1인당 7장… 기표는 한장당 한명에게만 하세요
6·1지방선거에서는 4년 동안 각 지역 살림살이를 책임질 4125명(국회의원 보궐선거 포함 4132명)을 뽑게 된다. 총선이나 대선 등 다른 전국 단위 선거와는 달리 뽑아야 하는 후보 수가 많은 데다 투표 방식도 달라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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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기면 尹 국정동력 강화… 野 승리땐 ‘법사위장 차지’ 주장 커질듯
6·1지방선거는 3·9대선 이후 84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대선의 연장전 성격이 짙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0.73%포인트의 역대 대선 최소 표차로 집권한 만큼 이번 지방선거는 향후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정국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 ‘尹 vs 李’ …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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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권교체 완성”… 野 “尹정부 독주 견제”
“대선이 정권교체의 전반전이라면 지방선거는 정권교체의 후반전이다.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를 완성하자.”(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대한민국이 다시 군사독재 시대처럼 특권 계급의 나라가 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균형을 만들어 주십사 국민께 간절히 호소드린다.”(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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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십표 차이로 결과 갈릴수도… 투표해달라”
“계양과 인천을 위해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달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사진)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다시 한번 시작하고 싶다”며 지지층에 투표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경기, 대전 등 주요 격전지 지원에 나…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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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선 “계양 25년 거주한 토박이 여당후보 선택을”
“집권 여당 지도부가 계양에 예산 폭탄을 약속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사진)는 31일 마지막 유세에서 “계양 토박이인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선거 슬로건도 ‘25…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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