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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사진)이 4일 “기존 거대 야당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힘을 하나로 합쳐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던 박 전 대통령이 총선을 42일 앞두고 전격적으로 보수통합 메시지를 내면서 당분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일 서울구치소에서 보낸 자필 메시지는 4·15총선을 불과 42일 앞두고 대구경북 공천 면접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나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의 확진자 급증으로 민심의 동요가 큰 상황에서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일 수감 1071일 만에 내놓은 첫 자필 메시지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과 이를 위한 보수야권에 대한 통합 촉구로 요약된다. 미래통합당과 ‘태극기 세력’을 대변하는 자유공화당 모두 “기다려왔던 통합의 메시지”라며 환영했다. 하지만 보수진영이 이 메시지를 현실 정치에…

여야가 4일 4·15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했다. 세종은 갑·을 2개 선거구로 분구하고, 경기 군포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안이다. 다른 선거구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미래통합당 심재철, 민주통합의원모임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양천갑에 의사 및 검사 출신 송한섭 변호사, 경기 성남분당갑에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천하는 등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중에선 정진석(4선) 김진태(재선) 이은권 김수민 신보라 의원(이상 초선)의 공천이 확정됐다…
범여권 정당들이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정치개혁연합’(가칭) 창당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합류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고, 반대 의사를 밝혔던 정의당은 내부 기류가 변하고 있다. 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4일 라디오에서 “당 지도부는 아니지만”이라고 전제한 뒤 …

더불어민주당이 4일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의 대항마로 서울 동작을에 이수진 전 판사를 전략 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총선에서 서울의 서부 한강벨트의 핵심 선거구로 떠오른 지역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중진 의원에게 맞서 서울대-판사 출신과 여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이 전 판사를 내세운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재의를 요청한 선거구 획정안이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진 않으나 새획정위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거구획정위는 이날 저녁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일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에 대하여 ‘공직선거법 …

더불어민주당이 4일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의 대항마로 서울 동작을에 이수진 전 판사를 전략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총선에서 서울의 서부 한강벨트의 핵심 선거구로 떠오른 지역에서 서울대 동문에 같은 여성 판사 출신의 맞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민주당 도종환 전략공천위원장은 4일 “…

범여권 정당들이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정치개혁연합’(가칭) 창당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합류를 사실상 기정사실화는 분위기고, 반대 의사를 밝혔던 정의당 내부의 기류가 변하고 있다. 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4일 라디오에서 “당 지도부는 아니지만”이라고 전제한 뒤 …

국회가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획정안을 돌려보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 재의 요구를 의결했다. 전혜숙 행안위원장은 “(획정위가) 국회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은 (공직선거법) 제25조 제1항 기준에 명백히 위반된…


여야 3당이 4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의 재의를 요구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민생당 유성엽 공동대표(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3당 원…

김순례 미래통합당 의원은 4일 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향후 자유공화당과 함께 하겠다는 뜻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위해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겠다”며 “자유공화당의 합당 …

서울 면적의 8배가 넘는 ‘공룡 선거구’ 탄생 가능성을 놓고 정치권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전날(3일) 국회에 제출한 4·15 총선 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강원도는 기존 강릉을 비롯해 동해·삼척,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속초·고성·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