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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대선후보 아들딸은 어느 학교를 나왔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18/84425540.1.jpg)
#. 대선후보 아들딸은 어느 학교를 나왔을까? 유권자는 궁금하다 #. “부모 경제력에 따라 아이 미래가 결정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특수목적고 및 자율형사립고 폐지, 대입 수시모집 비중 축소, 수능시험 자격고사화, 학제개편 등을 거론하는 대선후보들. 그들의 자녀들은 과연 어떤 …
![[대선 주자 오늘의 말말말/30일] 문재인 “이제 국민도 속지 않는다, 이놈들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5/84064139.1.jpg)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그렇게 색깔론 종북몰이 하는데도, 저 문재인 갈수록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이제 국민들도 속지 않는다. (색깔론 제기하는 후보들을 겨냥해) 이놈들아! 오히려 안보 믿을 후보 문재인 뿐이다. (대중에게) 맞습니까?”(충남 공주대 신관캠퍼스 후문에서 열…

지금 대구·경북(TK)은 깊은 침묵 속의 외로운 섬이다. 전국이 대선으로 시끌벅적하지만 대구·경북은 조용하다. 대선후보 얘기도, 선거 전망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 여론조사 응답률도 전국 평균의 절반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여론조사에 대한 불편한 기색마저 숨기지 않는다. 충청은 여…
![[동깨비 늬우스] ‘믿어도 되나요? 대선주자들의 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30/84141945.3.jpg)
대선주자들의 ‘TV 토론회’가 연일 화제입니다. 드라마보다 시청률이 높다하니 국민의 관심이 실감 나네요. 각 후보의 소신을 듣고 정책을 검증하는 자리지만 실제로는 상대 후보 깎아내리기 무대 같은 느낌입니다. 질문과 동떨어진 ‘동문서답’을 하거나 ‘막말’을 서슴지 않거나 ‘사적인 …

매해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는 전 세계 골프팬이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 대회 권위도 높고 코스가 어려워 종종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조던 스피스(미국)가 첫 라운드부터 4라운드 전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28일 차기 정부 조각(組閣) 구상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개혁공동정부’ 구상에 맞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홍 후보는 이날 교육정책 간담회를 연 뒤 기자들을 만나 “차기 내각 총리는 충청과 영남 인사…

《 5·9대선을 열흘 앞두고 각 후보 진영에서 일제히 차기 국정운영 방향과 내각 구상에 대한 밑그림을 밝히기 시작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새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섀도 캐비닛’(예비 내각)을 밝혀야 한다는 동아일보 등의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권자들에게 안정감을…
![[토요이슈]검색량 앞서던 文, 4월 들어 安에 역전당해… 18일 다시 추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9/84129199.1.jpg)
서울 서대문구에서만 크고 작은 선거를 20여 차례 치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원내대표는 평소 기자들에게 “정치인의 손바닥 촉감이 바로 정치 풍향계”라고 말하곤 한다. 유권자들과 악수할 때 느끼는 손아귀 힘과 미세한 표정 등으로 대략적인 승부는 물론이고 나아가 전국 판세까지 예측…

《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에 학부모 유권자들은 집중한다. 학부모들이 교육정책 변화에 예민한 건 자녀가 대학 가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면 어쩌나 두려워서다. 현 시스템에 맞춰 어릴 때부터 열심히 대입을 준비해 왔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했던 변화가 생기면 불안할 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선에 투표할 수 있는 국내 유권자 수를 4243만2413명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거인 명부를 작성한 1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71만6959명의 82% 수준이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2012년 치러진 18대 대선에서보다 4…

5·9대선을 열흘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양강(兩强) 구도’에 확연한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6%포인트 떨어졌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3%포…
![[김창기의 음악상담실]그들이 우리를 중독시키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9/84129123.1.jpg)
요즘 흑색선전이 정말 대단합니다. 모든 대선 후보들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저래도 되나? 완전히 막장이구먼!”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대방들을 극렬하게 비방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흑색선전이 다른 어떤 논리나 비전 제시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8일 공약집 ‘나라를 나라답게’를 발간했다. 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부터 ‘적폐청산’보다 ‘일자리 대통령’을 강조해왔지만 이날 공약집에는 ‘이명박·박근혜 9년 집권 적폐 청산’이 1호 공약으로 배치됐다. 윤호중 선대위 정책본부장이 공…
![[횡설수설/송평인]심상정의 ‘약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9/84129107.1.jpg)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남자친구 쫓아다니다가 운동권이 됐고, 구로공단에 ‘공활(공장활동)’ 갔다가 너무도 열악한 여성 노동자들의 생활을 보고 연민을 감당할 수 없어 노동운동가가 됐다”고 자신의 책 ‘심상정, 이상 혹은 현실’에 썼다. 서울대 사범대에 다니던 그는 1980년 구로공…
28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후보들은 경제를 주제로 양보 없는 공방을 이어갔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에게 “이명박, 박근혜 정부 동안 우리 경제가 참담하게 실패한 것을 인정하느냐”고 과거 정권 책임론을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