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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이젠 ‘손으로’ 뛴다…19대 대선은 SNS 선거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02/84178664.3.jpg)
#.1 대선 이젠 ‘손으로’ 뛴다. -19대 대선은 SNS 선거전 #.2 ‘36회(2012년 대선)→23회(2017년 대선)’ 18대,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초반 15일 동안 진행한 현장 유세 횟수입니다. #.3 두 발로 뛰기보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선 주자 오늘의 말말말/5월 2일] 유승민 “그런 결정 할 수밖에 없었던 그분들 심정 이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5/84064142.1.jpg)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고시공부를 해남 대흥사, 서울 선림사에서 꽤 (오랫동안) 절 생활을 했다. 불교인권위원회 인권위원도 지냈다. 불교와 인연이 아주 깊다.” (불교방송 BBS에 출연해) -“‘정권교체 이전에 서둘러 배치가 돼야 된다’ ‘사드 배치에 대해 다른 의견을 말하는 …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가 극중 박상원이 연기한 검사는 특정인을 모델로 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본인을 ‘모래시계 검사’로 홍보하는 것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 송지나 작가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요즘 ‘모래시계의 모델이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진영이 새 정부의 노사정(勞使政) 대타협을 위한 ‘한국형 사회적 대화기구’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등 양대 노총은 물론이고 비정규직, 하청, 영세 자영업자까지 포함시키는 계획을 마련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의례적이고 선언적인 대타협은 …
![[동깨비 늬우스] 한 번 투표가 5년을 결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02/84172464.3.jpg)
9일 ‘장미 대선’이 다가오면서 과연 누가 청와대에 입성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죠. 여기에 2일 유승민 후보가 소속된 바른정당 소속 의원 13명이 집단 탈당해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2일 당 내의 후보단일화 요구에 대해 “단일화 할 생각이 없다”며 완주 의사를 거듭 밝혔다. 유승민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성태·장제원 등 당 소속 14명의 의원이 후보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집단탈당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이같이 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1일 자필 입장문을 통해 대선 완주 의지를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유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손으로 적은 친필 원고 4장을 스캔해서 올렸다. 유 후보가 직접 작성한 글의 제목은 ‘끝까지 간다’다. 유 후보는 해당 글에서 “후보 단일화를 하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1일 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만난 것과 관련해 “사실상 보수단일화”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른정당 14인 ‘홍준표 심야 회동’ 사실상 두 동강 아니라 사실상 보수단일화 꼴이다”…
![[팩트 체크]대선후보들 사드 해법 현실성 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02/84167137.1.jpg)
《 ‘트럼프 쇼크’가 5·9대선을 강타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폭탄은 비단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 부담 문제를 넘어 한미동맹의 질적 변화를 예고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 것인가.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한미동…

‘36회(2012년 대선)→23회(2017년 대선).’ 두 번째 대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초반 15일 동안 진행한 현장 유세 횟수다. 2012년 첫 번째 도전 당시보다 현장 유세 횟수가 줄었다. 전문가들은 유권자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발로 뛰…
“나는 정말로 절박하다. 국회의원 사퇴했다. 모든 것 다 던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일 인천 유세에서 “왜냐, 우리나라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절박한 심경을 드러냈다. 문 후보와의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자 이날 유세부터 처음으로 의원직 사퇴로 배수진을 쳤음…
1일 보수 진영의 단일화 움직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이미 ‘1강 2중’으로 재편된 상황에서 후폭풍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우리의 길만 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변화에는…
1일 오후 늦게 불거진 보수 진영의 막판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의 진앙은 바른정당이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유세 일정을 갑자기 취소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김무성 정병국 의원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긴급 회동을 했다. …
5·9대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유권자의 선택을 흐리게 하는 ‘가짜 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3일 이후 실시되는 여론조사는 결과 공표를 금지하는 ‘블랙아웃’ 돌입을 앞두고 지지율 관련 가짜 뉴스가 속수무책으로 퍼져나갈 우려가 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상이 걸렸다. 1일 …

5·9대선이 정확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후보들과 각 정당 주요 인사들의 입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각 후보 진영이 상대 후보에 대한 ‘낙인찍기’와 도를 넘어선 비방으로 지지층 결집에만 몰두하면서 경제·안보 복합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건전한 정책 경쟁이 사라지고 국민통합과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