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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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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오 “유승민, 같은 처지니 도와야…” 비박연대 시사

    이재오 “유승민, 같은 처지니 도와야…” 비박연대 시사

    4·13 총선에 무소속 출마한 이재오(서울 은평을) 의원이 28일 새누리당 공천 문제에 대해 “미운 사람 쳐내는 공천”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처음에 우리가 18대, 19대 공천에 대해서 서로 아픈 추억이 있다”면서 “그…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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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안철수, 노원구 버리고 수도권 선거에 매진해야”

    김영환 “안철수, 노원구 버리고 수도권 선거에 매진해야”

    김영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28일 “안철수 공동대표가 (서울) 노원구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마포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안 대표는 노원구 선거에 묶이지 말고 전국 선거와 수도권 선거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노원병에서 새누…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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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3남 김홍걸 “안철수, 대권 욕심에 전무후무한 협박정치”

    DJ 3남 김홍걸 “안철수, 대권 욕심에 전무후무한 협박정치”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28일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를 향해 “말로는 스스로를 야당이라고 부르면서 여당을 도와주니 이적행위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야권)연대를 …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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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세-막말-계파맹종… 아웃 1순위 불량후보

    “계파 수장에게 맹종하거나 막말이나 탈세를 일삼는 불량 후보들을 뽑으면 안 된다!” 4·13총선을 앞두고 역대 최악의 공천 파동을 지켜본 각계 원로 및 전문가 10명은 27일 주저 없이 ‘불량 후보 감별법’을 이렇게 조언했다. 이들은 도덕성이 결여된 후보와 함께 당론만 추종하거나 …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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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낙천운동 ‘그들만의 외침’

    4·13총선의 후보자 공천과 등록이 끝난 가운데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낙천(落薦)운동이 역대 최악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2004년 총선 때는 이들이 지목한 공천 부적격자의 탈락률이 45%를 웃돌았지만 이번에는 26%에 그쳤다.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100…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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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례후보 낸 정당 21개 투표용지 길이 33.5cm

    4·13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자를 등록한 정당이 역대 최다인 21개나 됐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쓰일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 길이는 33.5cm에 이른다. 19대 총선(31.2cm)보다 길어 이 역시 역대 최장이다. 투표 용지에 21개 정당이 나열돼 유권자의 혼란도 예상된다…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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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文부인들도 ‘총선 지원 앞으로’

    金-文부인들도 ‘총선 지원 앞으로’

    4·13총선 유세가 본격화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부인 김미경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문재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활동 폭도 넓어지고 있다. 그간 대외 활동을 자제했던 김 교수는 26일 서울 강북을 박용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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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130석+α’에… 안철수 “40석이상 목표”

    더민주 ‘130석+α’에… 안철수 “40석이상 목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4·13총선 목표 의석수로 ‘40석 이상’을 내세웠다. 그동안 원내교섭단체 구성 의석수(20석) 이상을 목표치로 언급해 왔지만 더불어민주당이 130석 이상을 내부적으로 목표치로 삼자 반격에 나선 것이다. 안 대표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에서…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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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간 김종인 ‘호남 대통령론’ 꺼내… 문재인과 선긋기

    광주 간 김종인 ‘호남 대통령론’ 꺼내… 문재인과 선긋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갈등을 봉합하고 여당에 한발 앞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지만 전-현직 대표 간 미묘한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4·13총선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26, 27일 이틀간 호남을 방문하면서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을 쏟아…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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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화, 총선뒤 새 정치세력 추진 내비쳐

    정의화, 총선뒤 새 정치세력 추진 내비쳐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이 친정인 새누리당의 4·13총선 공천을 두고 “악랄한 사천(私薦)이자 비민주적인 정치숙청”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의장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결사체를 만들어 (기존 정당 구조를) 도끼로 깨야 한다”고 밝혀 총선 이후 새로운 정치세력화에 나설 …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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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져주는게 정치” “무소속 복당 불가”… 봉합 하자마자 또 갈등

    “져주는게 정치” “무소속 복당 불가”… 봉합 하자마자 또 갈등

    4·13총선 공천 막바지에 터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옥새 전쟁’이 일단락됐지만 여권 내에선 “후폭풍은 이제부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총선 직후 친박(친박근혜)계와 김 대표, 그리고 컷오프(공천 배제) 돼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들이 얽혀 있는 복잡한 역학관계 때문이다. ○ 김무…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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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 944명중 179명 ‘전과 재범이상’

    후보 944명중 179명 ‘전과 재범이상’

    4·13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개혁 공천’을 표방했지만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가 40.6%로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동아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4·13총선 후보 명부를 분석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전과 기록을 가진 후보는 새누리당이 80명, 더불어민주…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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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만 열면 박근혜-노무현 들먹여… 그런 후보는 맹탕”

    “입만 열면 박근혜-노무현 들먹여… 그런 후보는 맹탕”

    “국민 투표 거부 운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든다.” 최근 여야의 공천 파동을 지켜본 각계 원로 및 교수들은 후보자들을 제대로 선택하지 않으면 정치가 더욱 거꾸로 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았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유능한 인재가 들어와야 하는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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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박계가 유승민 낙천에 집중하는 사이 김무성은 실리 챙겨

    친박계가 유승민 낙천에 집중하는 사이 김무성은 실리 챙겨

    20대 총선은 2017년 12월에 있을 19대 대통령선거(대선)를 1년 8개월 앞두고 실시된다는 점에서 차기 대선의 전초전 성격이 짙다. 특히 각 당 공천 과정에서 차기주자들은 저마다 자신과 가까운 후보에게 공천장을 쥐어주고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공천경쟁을 벌였다.각 당에서 …

    •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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