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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63.9%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참여 의향 및 사전투표제도 인지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
![[2030모여라]비례대표 명단 한 눈에 알아보기-새누리당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30/77291925.6.jpg)
![[속보] 김무성 “총선 뒤 승패 관계없이 대표직 사퇴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3/30/77297477.2.jpg)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 "총선 승패에 관계없이 선거를 마무리 한 이후에 사퇴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총선 직후 사퇴의사를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퇴 시점에 대해선 "이번 총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3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의원 등에게 선거 사무소에 걸려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 액자의 반납을 요구하면서 존영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 “어떤 ‘박(친박)’은 대통령 사진을 사진이라고 하지 않고 존영(尊影)이라고 한다…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30일 오후 5시 경기 분당을에서 출마하는 김병욱 더민주당 후보 사무실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4·13총선을 앞두고 첫 선거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를 두고 손 전 고문이 정계 복귀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손 전 고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서울 종로)가 30일 “지금 단일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TBS 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해 “야권이 연대하면 의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고민을 하고 있다”며 “종로는 국민의당, 정의당, 녹색당,…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돼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홍의락 전 의원이 대구 북구을 지역에서 새누리당 양형모 후보를 크게 앞서…

“야권연대 반대, 여권연대 종사하는 꼴이다.” 경남 창원 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연대로 단일화를 이뤄낸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30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야권연대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는데 대해 이 같이 지적했다. 노 후보는 “…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30일 4·13 총선에서 야권의 참패를 우려하면서 “현재의 모습 그대로 간다면 새누리당이 180석 이상, 국회선진화법을 제정할 수 있는 그런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야권연대를 주장했다. 조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맨 위)가 29일 덕양구 화정터미널 인근에서 유권자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맨 아래)는 이날 일산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과 인사한 뒤 보육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고양=홍진환 기자 jean@donga.co…
![[선택 4·13 총선/총선 D-14]“정치가 싫다”… 10명중 4명꼴 부동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30/77290324.1.jpg)
30일로 4·13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 10명 가운데 4명은 아직도 투표할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후보 등록 직전까지 여야가 극심한 공천 내홍을 겪으며 정치 혐오를 불러일으킨 것이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동아일보와 시대정신연구소가 27일 전국 성인 남…

50대 이상 유권자가 최근 4년 새 247만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30대 이하 유권자는 61만여 명 줄었다. 50대 이상 유권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팽팽했던 세대 간 투표의 균형추가 급격히 5060세대로 기우는 모습이다. 동아일보가 29일 입수한 ‘20대 …

《 4·13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 당의 ‘프레임’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싸잡아 ‘국정 발목잡기 정당’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반면 더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정 심판론을, 국민의당은 양당을 겨냥한 구태 정치 심판론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의 선거 지원 동선이 묘하게 엇갈리고 있다. 양측이 의식적으로 일정이 겹치는 것을 피하면서 22일 문 전 대표가 김 대표의 사퇴를 만류하기 위해 상경한 이후 일주일째 ‘따로 행보’다. 김 대표는 29일 야권의 열세 지역인 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서울 노원병에서) 후보연대 없이 정면 돌파하겠다”며 야권연대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안 대표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 대 당 연대는 분명히 없다고 했고 후보 단일화도 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