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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선거지원 요청 받은 손학규 “상황 잘 몰라…더 생각”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선거지원을 공식 요청한 것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다”고 7일 밝혔다. 손 전 고문은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다산유적지에서 열린 정약용 선생 서생(별세의 높임말) 180주기 묘제 및 헌다례에 참석, ‘다산 정약…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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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더민주 국민의당 첫 후보 단일화 무산…한광원 후보 “규칙 깼다” 불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07/77451176.1.jpg)
[속보]더민주 국민의당 첫 후보 단일화 무산…한광원 후보 “규칙 깼다” 불복
4·13 총선 인천 연수을 선거구의 야권 단일화 시도가 무산됐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패한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가 합의 규칙 위반 등을 이유로 불복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앞서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와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는 단일화에 합의하고 6일 오전 1…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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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을’ 더민주-국민의당 첫 후보 단일화 성사…새누리와 1대1 구도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첫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4·13 총선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와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당명을 뺀 전화 여론조사를 벌여 윤 후보를 단일후…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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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도중 취객에게 폭행당한 이재오 “해프닝이다” 덤덤
새누리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한 이재오(서울 은평을) 후보가 취객에게 폭행을 당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제20대 총선에 출마해 은평을 지역구에서 유세 중이던 무소속 이재오 후보를 폭행한 혐의로 이모 씨(5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하루 전, 술에 취한…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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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해먹어라” 이재오 후보, 유세 도중 술 취한 남성에 폭행 당해
4·13총선 서울 은평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재오 후보가 유세 도중 취객에게 폭행을 당했다. 7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20분께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 인근에서 도보 유세를 하던 이 후보에게 이모 씨(56)가 다가가 “그만해 먹어라, 왜 자꾸 (선거에) 나…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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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전투표, “누구나 할수있다…장소는 위치기반GPS 활용”
제20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8, 9일 이틀간 전국 3511곳에서 실시된다. 김주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7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8, 9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대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전에 신고가 필요 없고 4월 13일에 투표하기 …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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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8~9일 호남 방문 “위로 사과 경청 목적…직접 질타 듣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8~9일 호남을 방문한다. 문 전 대표는 8일 오전 광주에 내려가 점심 때까지 머무른 후 전북으로 넘어가 정읍과 익산 선거사무실을 방문, 후보자와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이어 전주에서 시민과의 대화 및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9일 밤…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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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더민주 60~70석밖에…안철수 비정상·강봉균 머리 몽롱”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7일 4·13 총선 예상 의석수에 대해 “60~70석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107석을 달성하지 못하면 책임지고 당을 떠나겠다”고 공언해왔다. 김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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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채이배 “김종인, 오히려 될 일도 안 되게 만들어”
채이배 국민의당 공정경제위원장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삼성 미래차 산업, 광주 유치’ 공약에 대해 “오히려 될 일도 안 되게 만드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채 위원장은 7일 오전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치가 시키면 기업이 무…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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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전투표, 비교적 젊은층 참여 많아 판세 가늠 할 수 있어…
내일부터 이틀간(8~9일) 전국 3511개 투표소에서 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치러진다. 총선에 사전투표가 적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신고 없이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서에서나 할 수 있다. 사전투표에는 비교적 젊은층의 …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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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 통화-재정정책 변화 예고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획재정부가 경기 인식과 통화·재정정책과 관련해 ‘방향 전환’을 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기재부 측은 “그때그때 원론적 견해를 말한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주도하는 여당의 경제 밑그림을…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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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없이 슬로건 나열 투표장 안내도 엉터리 ‘점자공보’ 있으나마나
“뭐가 똑같다는 거죠?” 6일 시각장애인 천상미 씨(41)는 20대 총선 후보자의 점자형 선거공보와 비장애인들이 보는 책자형 선거공보를 비교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점자 공보에는 ‘일반 공보와 같은 내용’이라는 문구가 점자로 박혀 있었다. 천 씨는 손으로 더듬거리며 점자 공보 6장을…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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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르고 보자”… 타당성조사 탈락한 사업도 포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07/77444099.1.jpg)
[단독]“지르고 보자”… 타당성조사 탈락한 사업도 포함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내놓은 지역개발공약을 들여다보면 표를 얻기 위해 일단 ‘지르고 보자’는 여야의 무책임함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상당수의 공약들이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데다 천문학적으로 소요될 재원 규모를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방안도 없다. 공약…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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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 김종인에 “경제공약 끝장토론 하자”
새누리당이 4·13총선을 딱 일주일 앞둔 6일부터 릴레이 공약 발표를 시작했다. 선거 막판 정책공약을 앞세워 표 몰이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강봉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사진)은 이날 중산층 복원을 위한 자영업자 보호대책을 담은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강 위원장은 “영세 자영업…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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