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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도 없고, 사람도 없다.” 새누리당의 한 당직자는 12일 이렇게 토로했다. 이날 현재 새누리당 4·11총선 공천 신청자는 650여 명. 공천 신청을 15일까지 닷새 더 연장했지만 18대 총선 공천 신청자(1240여 명) 수를 한참 밑돌 것으로 보인다.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미 ‘…
15일 공천 신청 공모 마감을 앞두고 새누리당 지도부의 속이 바짝 타들어가고 있다. 당의 핵심 관계자는 12일 “중진들이 이렇게까지 외면할지 몰랐다”며 “이번 주에 인적쇄신의 분위기가 잡혀야 향후 공천 과정이 순탄하게 이뤄지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홍사덕 의원(사진)은 12일 “(19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일방적인 친이(친이명박)계 배제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내가 들고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6선 중진으로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역할을 하고 있는 홍 의원은 이날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나는 지난해 7월 (전당대회)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존폐 문제가 4·11총선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서울 강남을에서 한미 FTA를 둘러싼 찬반 대결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한미 FTA를 강력하게 반대해온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강남을에 출사표를 낸 상황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한미 FTA 전도사’로 불리는 …

4월 총선을 앞둔 여야 정치권이 카드 수수료율과 전월세 가격을 제한하는 초유의 ‘가격 개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닌 5000만 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 투자자의 피해를 보장하는 저축은행 특별법이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한다면 가격 개입 정책은 ‘가격은 수요와 공…

“솔직히 총선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있었겠느냐.” 국회 정무위원회가 9일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입은 5000만 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권 투자자에게 피해액의 55∼60%를 국민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부실 저축은행 피해자 지원 특별조치법안’을 통과시킨 정치적 배경에 비판이 쏟아…
![[약속 2012 4·11총선]PK-수도권-충청 여야 운명 가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1/43952910.1.jpg)
11일로 4월 총선이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공천심사위원회를 풀가동하기 시작했다. 여야는 부산 울산 경남(PK) 지역과 수도권, 충청 지역을 최대 접전지로 꼽고 각 지역의 특성 파악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9일 각 시도당위원장을 불러 특정인, 특정 지역구를 거론하면서 교체 민…
![[약속 2012 4·11총선]1표 비용 43만원, 국내선거의 36배… 돈만 쓰고 외면받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1/43952902.1.jpg)
재일교포 1세인 박진선 씨(88)는 지난주 도쿄에 있는 주일 한국대사관을 찾았다. 4월 총선에 투표할 수 있게 유권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였다. 수도권 북부 우쓰노미야 집에서 기차를 3번씩이나 갈아타고 2시간이나 걸렸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애 첫 한 표를 행사한다는 생각에 마음은 한…

4·11총선을 60일 앞두고 새누리당 안팎에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하겠다”는 불안감과 무기력증이 확산되고 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도한 정책 쇄신의 반향이 기대에 못 미친 데다 당 지도부가 총선 구도를 이명박 정부 심판으로 몰고 가려는 민주통합당의 공세에 별다른 대…
[앵커멘트]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8대 국회에서 의원들의 공약은 얼마나 지켜졌을까요? 이용환 기자의 취재 결과, 낙제점 이하였다고 합니다. =============================================== 서울 마포 지역…
[앵커멘트] 미래가 불안하거나 궁금할 때 점집 많이 찾으시죠? 19대 총선 출마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선거를 앞둔 점집은 정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송찬욱 기잡니다. =============================================== 서울 …
![[뉴스A/이슈진단]여의도 휩쓰는 물갈이 태풍, ‘금배지’가 뭐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0/43951417.1.jpg)
지금 여의도는 여야 할 것 없이 물갈이 때문에 난리입니다. 나이도 많고 오래 했으니 이젠 나가달라는 얘긴데요. 고령 다선 의원들은 반발합니다. 나이가 많고 선수가 높은 게 무슨 죄냐는 얘깁니다. 박민혁 기자 나와 있는데요 박 기자, 국회의원 배지가 도대체 뭐길래 저렇게 야단입니까? …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민주통합당 입당 날짜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일본 출장 중인 박 시장은 오는 16일 김두관 경남지사와 동시에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고 민주당 경남도당이 이날 밝힌 것에 대해 "김 지사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나는 전혀 모르는 내용"이…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16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 민주당 경남도당과 경남도는 김 지사와 박 시장이 16일 민주통합당 중앙당에서 동반입당하고, 한명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민주당은 하루 뒤인 17일 경남도청에서 한 대표 …
동아일보의 팩트 체크 코너는 각 정당이나 후보의 허위 주장을 걸러내는 공간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도 ‘팩트 체커(Fact Checker)’ 코너를 두고 있다. 팩트 체커는 견해나 주장을 따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사실’만 확인하는 에디터다. 현재 글렌 케슬러가 그 역할을 맡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