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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외모에 빼어난 말솜씨. 여러모로 닮은 미녀 정치인의 맞대결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4·11총선에서 서울 중구의 새누리당 공천 티켓을 놓고 경합 중인 나경원(49·전 의원), 신은경 예비후보(52·전 KBS 아나운서)는 카메라 앞에선 서로를 보며 미소를 짓지만 물러설 수 없는 정…

전·현직 의원, 486, 친노(친노무현)계 초강세. 민주통합당이 영남 40곳에 이어 24일 서울, 경기, 충청, 강원 등 54개 지역구 공천을 확정한 결과는 이같이 압축된다.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란 분석도 있지만 신진 인사가 거의 없어 인적쇄신에는 실패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24일 4·11총선에서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잘 안 될 것 같다. 최선은 각자가 노력하는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날 MBN과의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는 “새누리당이 자기 울타리를 넓히는 일을 하고 있어서 방향이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 "장학회에 어떤 하자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총선ㆍ대선을 앞두고 계속 정치쟁점화해서 제게 얘기하는 건 전혀 맞지 않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영화의 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

21일 오후 11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측 홍영표 대표비서실장과 초선의 여성 비례대표 전현희 의원이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마주앉았다. 홍 실장은 “서울 강남을 대신 서울 송파갑에 출마하는 게 어떻겠느냐. 수용하면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강남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상임고…

“없어서 도둑질을 한 사람이 있다 치자. 이유가 어찌 됐든 전과자여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가 없다. 그런데 적게는 수천만 원, 크게는 억 단위를 꿀꺽했는데도 정치인이란 이유로 출마한다는 게 말이나 되나.” 18대 총선 때 통합민주당(민주통합당의 전신)의 공천심사위원장이었던 박재승…

“인생유전 권력무상….” 새누리당 이방호 전 사무총장이 20일 19대 총선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부산 현장 면접장에 나타나자 당 안팎에선 이런 얘기가 흘러나왔다. 다음 날 정종복 전 제1사무부총장이 면접심사를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에 나타났을 때도 일부 당직자는 “(18대 총선 당시) …

[1] ‘18대 與돌풍 진원지’ 동북부를 잡아라서울은 ‘바람의 도시’다. 인물보다는 누가 이슈를 선점하고, 유리한 선거 구도를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선거 때마다 정당들은 롤러코스터를 탄다. 현재로선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의 패색이 짙어 보인다. 새누리당의 공천은 ‘지는 구…

민주통합당이 22일 4·11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낙동강 전선’ 부산을 비롯해 영남지역 1차 총선후보 40명을 확정했다. 민주당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부산에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상), 문성근 최고위원(북-강서을),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부산진을) 등 ‘문-성-길…

민주통합당의 첫 전략공천자로 확정된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씨(오른쪽)가 22일 국회에서 한명숙 대표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인 씨는 “그동안 남편과 함께 정치를 했는데 이번에 주인공으로 나서게 됐다”며 “두 몫의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화실천가족운…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한 ‘대리 등록’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22일 민주당 4월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 선거인단 불법 대리 등록 의혹과 관련해 김모 씨(33)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전남 장성…

올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쏟아져 나오는 여야의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복지공약들을 둘러싸고 정부와 정치권이 정면충돌하고 있다. 정부 고위인사들이 잇따라 정치권의 선심성 공약이 야기할 위험성을 강도 높게 경고하고 나서자 여야 정치권에서는 “정치권과 전면 대결하려는 것이냐”며 정부를 비…

민주통합당이 22일 4·11총선 영남지역 공천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대구의 김부겸 최고위원(수성갑), 부산의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상),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진갑), 전재수 전 대통령제2부속실장(북-강서갑), 최인호 전 대통령국내언론비서관(사하갑), 경남의 송…

정치권의 복지 포퓰리즘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증세(增稅) 없이 마련할 수 있는 복지재원이 연간 10조 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전날 기획재정부가 정치권의 복지공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원으로 밝힌 43조∼67조 원의 13∼21%에 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여야 정치권에 국회의원 정수를 현재 299석에서 1석을 더해 300석으로 늘리자고 제안했다. ‘19대 국회에 한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선관위가 국민 여론과 동떨어진 제안을 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내심 증원을 바라면서도 여론의 눈치를 살피던 정치권에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