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2월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첫 출근을 하면서 본격적인 이재명 정부 ‘청와대 시대’의 막을 열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 후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기사 28,649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조국당 “尹 4·19 도둑 참배”…대통령실 “자기애 과하다”

    조국당 “尹 4·19 도둑 참배”…대통령실 “자기애 과하다”

    대통령실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4·19 기념식 공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이른 시간에 민주묘지를 참배한 것을 두고 “도둑 참배”를 했다고 주장한 조국혁신당을 향해 “자기애가 과하다”며 “문재인 대통령도 기념식에는 참석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4·19 ‘도둑 참배’ 조국 비판에 대통령실 “자기애 과하다”

    대통령실은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에 참배한 것을 두고 나온 조국혁신당의 비판에 대해 “자기애가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4·19혁명 기념식 불참에 대한 비판에 대해 “대통령…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비선’ 논란에 “개인이 뭐라 건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비선’ 논란에 “개인이 뭐라 건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대통령실은 19일 인적 쇄신 과정에서 ‘비선’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대변인실의 입장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인이 뭐라고 하는 것은 개인 의견이거나 어떤 이유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변인실의 입…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나머지는 개인 의견”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나머지는 개인 의견”

    대통령실은 19일 국무총리·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인사 국면에서 이른바 ‘비선’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대변인실의 입장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변인실이 아닌) 나머지 개인이 뭐라고 하는 건 개인 의견이거나,…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尹, 4·19 묘지 참배…총선 후 첫 외부 일정

    尹, 4·19 묘지 참배…총선 후 첫 외부 일정

    윤석열 대통령이 4·19혁명 64주년인 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디올백-양평 의혹 묶어 김건희 종합 특검”… 민주-조국당, 22대 국회 개원후 추진 밝혀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채 상병 특검법’(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 22대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등 야권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종합 특검법을 처리하…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통령실 수석 기용설’ 답변 피한 이복현 금감원장 “이해해달라”

    ‘대통령실 수석 기용설’ 답변 피한 이복현 금감원장 “이해해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대통령실 수석 기용설’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이 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기업과 주주행동주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취와 관련한 질문에 “죄송하…

    • 2024-04-18
    • 좋아요
    • 코멘트
  • 尹, 홍준표와 이틀전 만찬회동…국정기조·인선방향 논의

    尹, 홍준표와 이틀전 만찬회동…국정기조·인선방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여권에서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등을 지낸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근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홍 시장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며 향후 국정 기조 및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

    • 2024-04-18
    • 좋아요
    • 코멘트
  • “박영선-양정철 발탁” “황당”… 혼돈의 용산

    “박영선-양정철 발탁” “황당”… 혼돈의 용산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출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비서실장에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권 교체에 성공한 보수 정부가 전(前) 정권 인사를 내각과 대통령실에 배치한다는 파격적 구상이 알려진 뒤 여당이 발칵 뒤…

    • 2024-04-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총리·비서실장 文정부 출신 검토설에…野권 “야당 파괴 공작”

    총리·비서실장 文정부 출신 검토설에…野권 “야당 파괴 공작”

    문재인 정부 출신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각각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 검토된다는 얘기가 흘러나오자 야권 인사들은 “여론 떠보기 차원”이라며 “야당 파괴 공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7일 통화에서 “(던져보…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박영선·양정철 인선설에 與 발칵…“정체성 부정” “당혹”

    박영선·양정철 인선설에 與 발칵…“정체성 부정” “당혹”

    대통령실이 4·10 총선 참패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야권 인사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정치권이 술렁였다.16일 일부 매체는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이 …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윤재옥, 비대위원장 추대론에 “결단 못 내려…어떤 게 바람직한지 고민”

    윤재옥, 비대위원장 추대론에 “결단 못 내려…어떤 게 바람직한지 고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본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데 대해 “결단을 내리진 않았고 어쨌든 의견을 듣고는 있다”고 전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초선 당선인들과의 오찬 간담회 후 기자들을 만나 “제 개인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어서…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감사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 유착 의혹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

    감사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 유착 의혹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

    감사원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 대한 감사에서 대통령경호처 간부와 방탄유리 시공업체 간 유착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해 이 간부를 수사의뢰한 사실이 확인됐다. 17일 정부 및 법조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대통령실 이전 공사에서 방탄유리를 시공하기로 한 업체 관계자와 경호처 간부 A씨를 …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대통령실이 17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에 대한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발표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앞서 일부 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총선 참패 후 인적 쇄신을 고민하며 문재인…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檢수사 의뢰…“허위 견적에 10억대 손실”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檢수사 의뢰…“허위 견적에 10억대 손실”

    감사원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 직원과 방탄유리 시공업체 간 담합한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17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경호처 간부 A씨와 방탄유리 시공업체인 B사 관계자를 국고손실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 지인이 근무하…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