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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에서 대북 심리전의 주무는 국방부 소속 국군심리전단이 맡고 있다. 과거 대북 심리전 업무를 총괄했던 합동참모본부 민심(민사심리전)참모부는 2009년 4월 합참 조직개편 때 폐지됐다. 합참 군사지원본부 민군작전부 심리전과가 일부 심리전 기능을 담당한다. 외견상으로는 합참 …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시대와 지금의 시대가 전혀 다르다는 걸 인식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초청 정치개혁 특강에서 ‘소통’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

16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포함해 전 부처 장관들은 청와대에 모여 하루 종일 머리를 싸맸다. 이날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역대 정부에서도 있었지만 박근혜정부에서의 의미는 남다르다. 국가예산을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재검토해 135조 원에 이르는 공약실천 예산을 마련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
'윤창중 악재' 탓에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6일 발표한 5월 셋째 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1주일 전 같은 기관…

《 박근혜 대통령과 중앙언론사 정치부장단의 15일 만찬간담회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예정 시간을 45분 넘긴 7시 45분까지 2시간 15분간 이어졌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미국 방문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자평…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일본 지도부의 우경화 움직임에 대해 “미국도 걱정하는 상황”이라며 “(일본은) 경제력에 걸맞은 리더십을 발휘할 의무가 있는데 자꾸 아픈 상처를 들쑤셔 우리 국민을 자극하고 중국과 다른 나라들을 마음 상하게 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한국 경…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전문성을 보고 새로운 인물에게 한번 맡기면 어떻겠느냐고 해서 절차를 밟았는데 엉뚱한 결과가 나와 ‘그런 인물이었나’ 하는 생각에 저 자신도 참 실망했다”며 “앞으로 인사위원회를 통해 좀 더 다면적이고 철저하…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대변인이 성추행사건에 연루된 데 대한 실망감과 답답함을 드러냈다. 박 대통령은 “성범죄는 대선 때부터 4대악으로 규정해 뿌리 뽑겠다고 외쳤는데 이렇게 돼서 민망하기 그지없다”며 “성범죄에 공직자까지 연루됐다는 것은 성범죄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의 여파가 정홍원 국무총리의 첫 해외방문을 앞둔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에까지 미치고 있다. 정 총리는 18∼22일 제2차 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1…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대선 공약사항인 국가지도자연석회의와 관련해 “이제는 확정지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첫 공개 월례회동을 갖고 “국가지도자연석회의는 대선 기간 약속을 했고 그동안 여러 분과 얘기도 나누고 했다”면서 이같이…

대리점에 물품 구입을 강제하는 ‘밀어내기’ 관행에 대해 본사가 손해액의 최대 3배를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최근 ‘남양유업 사태’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입법 계획을 발표하고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갑(甲)의 횡포…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고위 공직자 인사와 감찰 강화 부문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황 대표가 전했다. 황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월례회동을 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박대통령이 인사와 감찰 분야는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공원 구상은 이번 방미 때 처음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그동안 상당히 진행돼 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취임 후 남북관계가 얼어붙으면서 추진이 가속화됐다는 전언이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박 대통령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말로 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