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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의 위기에서 원화 국제화, 세계적 투자은행(IB) 육성 같은 뜬구름 잡는 목표는 되레 걸림돌입니다. 어떻게 외화 자산을 굴리고 환(換) 위험을 피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2013 동아국제금융포럼’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순서로 ‘전략토론’이 꼽혔다. 이 토론의 …
한국과 미국이 한미원자력협정의 기한 만료를 2년 연장하기로 합의한 뒤 처음으로 협상 개정을 위한 본협상을 3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미국 협상대표가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에서 토머스 컨트리맨 국제안보·비확산담당 차관보로 바뀐 이후 첫 협상이기도 하다. 한국 측 대…
새누리당은 2일 김기현 정책위의장 산하 6개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완료하고 정책라인 가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1정조위(법사·안전행정) 권성동, 제2정조위(외교통일·국방·정보) 조원진, 제3정조위(정무·기재·예결) 나성린, 제4정조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상자원·국토교통…

《 3일부터 6월 임시국회가 열린다. 지난달 새롭게 진용을 정비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원내 지도부 간 ‘입법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무엇보다 새누리당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조경제 지원’이라는 창과 민주당의 ‘을(乙)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경제민주화 입법’이라는 창이 맞선다. 여야 …
건설업체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재직 시절 10여 차례에 걸쳐 원 전 원장에게 고가의 선물을 건넨 의혹을 검찰이 포착하고 건설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담당하는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과는 별도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중앙지…
청와대와 정부는 원전에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불량 부품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일부 원전 가동을 중단한 사건과 관련해 민관 합동조사반을 꾸려 원전 비리 사건을 전면 재수사하기로 했다. 원전 안전관리와 평가시스템, 감독관리체계 등 원전 안전과 관련한 모든 것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홍원…

박근혜정부가 임기 5년간 공약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고, 여기에 필요한 돈은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청사진을 내놨다. 역대 정부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첫 시도다. 정부는 31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임기 중 국정과제의 실천 계획과 공약 이행에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국민이) ‘빨리 북한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대화를 시작해라’ 이렇게 촉구해야 (남북 간) 일이 풀린다. 정부에 힘을 모아줘야 개성공단 문제를 포함해 남북 간 신뢰를 구축하면서 정상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
![[토요뒷談]대통령은 퇴근 후 뭘 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6/01/55559811.1.jpg)
지난달 어느 날 저녁 청와대 대통령 관저 앞. A 장관이 긴장된 표정으로 관용차에서 내렸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 대통령께서 궁금한 점이 있다고 하니 좀 들어오셨으면 한다”는 청와대 부속실의 전갈이…
정부는 140개 국정과제가 담긴 '공약가계부' 실행을 위해 5년간 총 134조8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고 비과세·감면을 정비하는 등 방법으로 50조7천억원을 마련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84조1천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2017년까지 대기업들의 청년채용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직자 신분이면서 일정 시간만 일하는 이른바 ‘시간제 정규직’ 공무원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의 합의사항이 담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

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83·사진)은 30일 “민주당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온 소중한 정당”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한 ‘새마을 외교’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오찬을 함께했다. 취임 후 청와대에서 만난 첫 외국 정상이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21세기…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성실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켜서는 절대로 안 된다. 투자가 일어나야 서민경제도 산다”며 “정말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것은 고치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방망이를 휘둘러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
![[朴정부 첫 국민경제자문회의]43년전 박정희 특보단처럼… 4050 전문가 대거 발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5/30/55509752.1.jpg)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부터 정치 문화 교육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특보단을 운영했다. 김정렴 당시 대통령비서실장의 회고록과 최근 동아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특별보좌관은 각자가 위원회 역할을 했다고 한다. 자유롭게 전문가들을 만나 정부 정책을 평가받고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대통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