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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9일 “최근 안타깝게 생각되는 건 우리나라가 ICT기술력이 세계 3위까지 갔다가 지금 19위까지 떨어졌다는 것”이라며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지연에 대해 아쉬움을 에둘러 피력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인터넷 진흥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
북한 외곽단체가 “박근혜 정부는 대북특사를 파견해 남북 대화를 시도하고 미국도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북-미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8일 ‘6·15 공동선언 실천 미국위원회’가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북한의 방침을 대변하는 매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후]朴대통령 “北, 핵무기에만 집중하면 결국 자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3/09/53567042.1.jpg)
북한의 도발 위협 발언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8일 군통수권자로서의 안보 행보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회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해 “국민은 굶주리는데 핵무기 등의 군사력에만 집중한다면 그 어떤 나라도 결국 자멸하게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장관 12명을 모두 임명하겠다고 8일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은 11일 청문회를 마치고 경과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과 부처 명칭 등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새로운 부처의 장관으로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이 논란이 되었던…
8일 김행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장관 내정자 5명에 대해 추가로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날 임명 방침을 발표한 7명까지 포함, 이날 임명장을 받는 장관은 총 12명이다. 장관 추가 임명은 북한의 도발로 안보위기가 커진 상황…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8일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 이른바 '지하벙커'를 찾아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청와대는 북한이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고강도 추가 제재에 반발해 지속적인 도발 위협을 가하자 비상안보태세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에는 새정…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대한민국을 튼튼한 안보와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 바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에는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회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 축사에서 "그러나 북한이 변화의 길로 나선다면 …
복지 관련 시민단체들이 8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내세운 복지공약이 허위사실이자 사기'라며 박 대통령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 단체 4곳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고발장…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 전이라도 여야 간 사전 협의를 거치면 (장관을) 사전 임명할 수 있지만 야당이 동의하지 않아 명칭이 바뀌는 부처의 장관은 임명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의 국정 발목잡기를 부각하려는 의도였다. 그러자 곧바로 민…
1978년 12월 제10대 총선에서 야당인 신민당은 전체 유효득표수에서 32.8%를 얻어 집권 여당인 공화당(31.7%)보다 1.1% 앞섰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231명 중 61명밖에 배출하지 못했다. 당시 선거제도에 따라 직접선거를 통해 뽑힌 154명 외에 통일주체국민회의의 간접선거…
![[대한민국 뉴 프레지던십] <1> 박근혜 통치술, 전문가 20인의 제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3/08/53542827.1.jpg)
《 1953년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며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불쌍한 아이크, 군대 같은 줄 알겠지. 하지만 천만의 말씀, 엄청 실망하게 될 거야.” 아이크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신임 대통령의 애칭. 군인 출신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군…
친박(친박근혜) 일색이지만 정작 친박은 보이지 않는다. 정부조직법 개정 논란으로 박근혜 정부가 표류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내에서 정권 창출의 전면에 섰던 친박계 의원들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있다. 대선 직후만 해도 ‘대박’(대통령을 만든 친박)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서로 친박이라…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전 국가조찬기도회 축사에서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야당의 행태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오후에는 청와대 참모들이 “야당의 반대로 첫 국무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며 야당을 압박했다. 청와대는 이처럼 야당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믿고 기…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재선·광주 광산을·사진)은 7일 “민주당이 이대로 가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민주 시민들이 논밭을 팔고 목숨 바쳐서 키워온 정당이다. 이대로 가…
청와대가 7일 올해 상반기 예산을 예정대로 조기 집행하도록 기획재정부에 지시했다.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국정 공백이나 공직 기강 이완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조원동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