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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새정부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참석한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일일이 '부처별 당부의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부 출범 이후 보름째가 돼서야 국무회의가 열릴 정도로 '시간표'는 늦어졌지만 그런 만큼 업무추진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차질없이 수행…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새 정부 출범 초기 해이해진 공직사회 기강을 다잡으면서 각 부처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인사에 있어 대대적 '물갈이'를 예고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각 부처 산하기관과 공공기관 인선과 관련,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15일 만인 11일 첫 국무회의를 연다.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오전 임명장을 받는 장관 13명,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해 안보위기의 대처방안을 토의하고 도로교통법개정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내…
북한이 공언한 정전협정 백지화 시점(11일)을 하루 앞두고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에서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는 뜬소문이 나돌아 교육당국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나섰다. 이날 오후 카카오톡 메신저와 트위터를 통해 ‘긴급, 전국 교육청, 북한 도…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장관 13명을 임명한 뒤 곧바로 국무회의를 열겠다고 밝힌 것은 현재 안보 위기 상황이 그만큼 위중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은 한미 연합군사연습인 ‘키리졸브’ 훈련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북한은 이 훈련을 시작하면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무효화하고 정전 협정을 …
정홍원 국무총리가 “북한이 집중적으로 사이버공격 부대를 운영하고 있다는데 그 기법을 연구하면 이이제이(以夷制夷·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9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찾아 “적의 기법을 알면 그만큼 대응하기 쉽다”고 말하고 북한의 …
역대 당청 관계는 비슷한 코스를 밟았다. 취임 초기 대통령은 측근들을 여당 지도부로 세워 각종 정책 드라이브를 국회에서 뒷받침하도록 했다. 여당은 사실상 거수기 역할을 했고 야당의 비판 대상은 여당이 아니라 청와대였다. 그러다 임기 중반 이후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면 여당 내부에서 …
![[대한민국 뉴 프레지던십]<2> 역지사지 리더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3/11/53600234.1.jpg)
《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에서 야당의 힘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2005년 6월 28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전방 감시소초 총기 난사 사건의 책임을 물어 윤광웅 국방…

박근혜 정부의 신임 장관들은 대통령 업무보고를 할 때 국정과제와 국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100일 계획’의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해야 한다. 이는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초반 3개월이 중요하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허태열 대통령비서실장…
여야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휴일인 10일에도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양측은 10일 별다른 회동을 잡지 않고 서로의 양보를 이끌어낼 협상안을 마련하는 데 고심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다만 여야 수뇌부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처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