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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야말로 ‘관운(官運)은 새옹지마’라 할 만하다. 최근 여권에선 박근혜정부 들어 엇갈린 장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 및 후보자들의 운명이 자주 회자되고 있다. 새 정부에서 유임된 장관 중 상당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이른바 ‘대타’로 임명된 반면 정작 박 대통령이 ‘인사수첩’에서 …
박근혜 대통령과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4일 통화를 하고 북한의 도발 위협에 양국이 공동 대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길라드 총리는 호주 최초의 여성 정상이다. 길라드 총리는 이날 “호주는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는 한국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호주가 마음으로 한국과 함께하고 있…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손톱 밑 가시’를 뽑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 밑그림을 그렸던 홍기택 중앙대 교수(61·경제학·사진)가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됐다. 이에 따라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 체계의 개편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의 후임으로 홍 교수를 임명해 달라고 박 대통령에게 …

정부가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쇠퇴한 기존 도시를 되살리는 방식의 개발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방에 10곳 이상의 중추도시가 육성된다. ‘제2 철도공사’ 신설 등 철도 경쟁 체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다음 달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는다. 국토교통부는 4일 세종시 정…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업무보고를 받게 돼 의미가 크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세종시 방문에 대한 감회를 언급하는 것으로 모두발언을 시작했다. 박 대통령의 세종시 방문은 취임 후 처음이다. 세종시는 박 대통령이 …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시절에 싱크탱크로 활동했던 ‘국가미래연구원’을 정부가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연구원의 원장은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로 알려진 김광두 서강대 교수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1일 관보를 통해 국가미래연구원을 지정기부금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관계자는 4일 “인사청문회를 여러 번 치러 봤지만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이 아니라 자질과 역량이 문제가 돼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2일 인사청문회를 치른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사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윤 후…

취임식부터 격을 없앴다. 4일 오후 4시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39대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채동욱 신임 검찰총장은 역대 총장들과 달리 단상 위에 혼자 앉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았다. 전국의 고·지검장과 함께 방청석에 앉아 있다가 취임사를 읽을 때만 단상 위로 올라갔다. 취임사…

박근혜 대통령이 '모래밭속의 진주'라고 극찬했으나 청문회 과정에서 어이없는 답변 등으로 자질 미달 논란을 불러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4일 야권이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고위정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모래밭에서 찾은 진주'라고 칭송…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세종시를 방문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에 들어섰다. 영접을 나온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 등과 인사를 나눈 …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와의 소통을 공개적으로 강조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3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되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주로 편성하고, 국회의 이해를 구해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가 국민행복기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국민행복기금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자료까지 내놓았다. 금융위가 꼽은 대표적 논란은 ‘322만 명 신용대사면 한다더니, 실제 혜택은 33만 명?’이라는 대목.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322만 명의 금융…
강도 높은 ‘주택시장 종합대책’을 내놓은 정부는 수직 증축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용면적 85m² 이하 소형으로 이뤄진 리모델링 아파트가 최대 50%까지 면적이 늘어나고 증축 면적의 3분의 1까지 일반 분양된다면 사업성이 크게 개선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