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북한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신격화하는 데 백두산 굉음, 노을, 백학 등 각종 자연현상을 동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19일을 전후해 백두산 천지와 정일봉 상공, 김 위원장 동상 주변 등에서 `특이한 현상'들이 잇따라 관측됐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22일 오후 3시5분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에 대한 노무현재단의 조의문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300여자 분량의 조의문에서 "유가족과 북한 동포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면서 "김 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이 발표한 10ㆍ4 남북정상선언을 통해 평화와 공…
![[김정일 사망]“김정은 뒤 젊은여성은 동생인 김여정인 듯”](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12/22/42799337.1.jpg)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조문객을 맞을 때 뒤에 서 있던 여성은 부인일까, 여동생(김여정)일까." 조선중앙TV가 21일 전한 화면 속 여성을 두고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일본 매체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를 지낸 일본인의 말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중국의 대북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북한경제가 중국에 종속될 우려마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성근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2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가 `북중경협의 확대 심화와 남북경협 추진방향'을 주제로 여는 20…
북한은 22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혁명위업의 계승자·인민의 영도자'로 명시, 사실상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김정일 동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 속에 영생하실 것이다'라는 장문의 사설에서 "김정은 동지의 …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당일 오전 북한의 지방과 평양을 연결하는 철도가 돌연 운행을 중단하고 휴대전화도 불통상태였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1면 머리기사에서 북한과 중국을 왕래하는 소식통을 인용해 김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17일 오전 지방과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측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한 방북 루트로 육로를 이용, 개성공단을 거쳐 평양으로 가는 방안을 희망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 민주통합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등 몇몇 라디오 프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은 22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시각과 관련, 북측이 밝힌 '17일 오전 8시30분'이 아닌 `16일 오후 8시'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KBS라디오에 출연해 "나름대로 중국 쪽 정보를 근거로 파악한 것으로 추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집회에서 박건찬 전 종로경찰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54)씨가 회원으로 속한 인터넷 카페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을 애도하는 조전(弔電)이 올라온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해당 카페에는 김 위원장이 6ㆍ15 공동선언과 10ㆍ4 남…
사람, 물자 교류 중단에 이어 국경을 넘는 통신도 끊겼다. 한겨울 강추위로 영하 18도까지 떨어진 북-중 접경지대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발표 사흘째가 되면서 더욱 꽁꽁 얼어붙고 있다. 북한이 김 위원장 사망 이후 나타날 사회적 혼란을 막고 내부단속 강화를 통한 후계 체제의…
미국과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발표 하루 만에 북한 뉴욕대표부(뉴욕채널)를 통해 접촉하면서 식량지원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미국이 김정은 체제를 ‘새로운 리더십’으로 인정하면서 북-미 대화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식량지원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발표 전에 ‘김정은 대장 명령 1호’를 북한군에 하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김정은이 북한 내부에서 후계자로서 사전에 추인을 받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군 정보소식통은 21일 “김 위원장 사망 발표 후 각종…
북한 당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발표한 19일 당 차원의 주민통제 지시를 내리는 등 철저한 체제 단속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내부에서 특별한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는 이유는 이런 북한 당국의 강력한 통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탈북자단체인 NK지식인연대의 김흥광 대표는…
![[北 김정은 시대]‘김정은式 정치’ 첫 시험대… 장례식 활용술에 성패 달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12/22/42791223.1.jpg)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은 그의 후계자인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국정 장악력과 리더십, 카리스마, 선전능력 등을 두루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은이 아버지의 죽음을 자신의 통치력 확립에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장차 그의 홀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모인 김정숙은 북한에선 김일성 김정일과 더불어 ‘3대 장군’의 한 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런 그의 ‘후광’이 아들에 이어 손자인 김정은의 후계구도 확립에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 포인트 중 하나다. 북한 매체들이 김정일 상중임에도 김정숙의 생일(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