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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성범죄 파문

공군의 여성 부사관이 상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회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군 당국이 뒤늦게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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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경찰, ‘죽어버리겠다’는 가해자 문자를 사과로 판단”

    “군사경찰, ‘죽어버리겠다’는 가해자 문자를 사과로 판단”

    공군 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 측이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의 가해자인 장모 중사가 피해자 이모 중사에게 보낸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사과의 의미로 판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추행 직후 ‘용서를 안 해주면 죽어버리겠다’는 문자메시지를 협박이 아니라고 봤다는 것이다. 국방부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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