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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23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재소환했다.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사무실에서 제3자 내란방조 혐의 등으로 노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및 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22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달 2, 19일에 이어 세 번째 출석 조사다. 한 전 총리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방침을 세운 특검팀은 이날 사실상 마지막 보강 조사를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