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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이른바 ‘김건희 집사’ 의혹과 관련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4일 배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이날 조 부회장을 상대로 2023년 HS효성의 계열사 4곳이 ‘김건희 집사’ 김예성 씨와 연관된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 수사를 하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4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불러 조사했다. 비상계엄 관련 메모를 적은 이른바 ‘노상원 수첩’에 대한 특검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불특정 ‘제3자’의 내란 방조 혐의 참…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4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소환했다. 이 전 장관이 지난 1일 구속된 이후 첫 조사다.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이 전 장관 조사를 진행 중이…

12·3 비상계엄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4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구속 기소된 노 전 사령관은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조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전 호송차를 타고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특검은 노 전 사령관을 상대로 비상…
![[단독]“작년 11월 드론 北 날릴때 좌표 지시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88446.1.jpg)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지난해 11월 북한 남포 방향으로 드론을 보내는 작전을 수행하면서 “북한에 노출될 우려가 큰 위험한 경로”란 실무진의 반발에 부딪혔다는 진술을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후 김 사령관이 정확한 좌표 없이 비화폰으로 직접 작전을 담당한 현장 지휘관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이 이르면 4일 체포영장 재집행을 시도할 때는 물리력을 행사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윤 전 대통령 측이 재집행에 앞서 특검과 변호인을 통해 조사 방식 등을 협의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