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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계엄령은 칼…칼 썼다고 무조건 살인으로 보면 안돼”

    尹 “계엄령은 칼…칼 썼다고 무조건 살인으로 보면 안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2차 공판에서 자신이 선포한 계엄령을 ‘칼’에 비유하며 “칼을 썼다고 해서 무조건 살인이라는 식으로 도식적으로 보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펼쳐온 ‘경고성·호소형 계엄…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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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전대대장, 尹 면전서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특전대대장, 尹 면전서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2차 공판기일. 증인으로 나선 김형기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특전대대장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윤 전 대통…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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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외면·눈 감고 침묵…피고인석 앉은 尹 모습

    카메라 외면·눈 감고 침묵…피고인석 앉은 尹 모습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카메라를 외면하던 윤 전 대통령은 재판이 시작되자 눈을 감고 침묵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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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측 “의원 끌어내기 가능한가” vs 조성현 “명확한 지시 받았다”

    尹측 “의원 끌어내기 가능한가” vs 조성현 “명확한 지시 받았다”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공판에 출석한 가운데 ‘12·3 비상계엄’ 당일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실제 있었는지를 두고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 간에 공방이 벌어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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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오늘 2차공판, 피고인석 앉은 모습 첫 공개

    尹 오늘 2차공판, 피고인석 앉은 모습 첫 공개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정식 재판이 21일 열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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