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내란 특검

기사 3,897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檢, ‘계엄 모의’ 노상원 추가기소… “진급 청탁 2600만원 받은 혐의”

    12·3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검찰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현역 군인의 진급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금품을 건넨 군 간부들은 노 전 사령관 주도로 계엄 실행 방안을 논의한 일명 ‘롯데리아 회동’ 핵심 인물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

    • 2025-05-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尹, 자진탈당 요구에 “날 밟고 가라” 김문수에 결정 미뤄

    尹, 자진탈당 요구에 “날 밟고 가라” 김문수에 결정 미뤄

    국민의힘이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결단해 달라”고 밝혔다. 김문수 대선 후보가 탈당 요구에 거리를 둔 가운데 당 지도부가 대신 윤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요구하고 나선 것.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김 후보의 결정에 맡기겠다”며 탈당 …

    • 2025-05-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출당될지언정 자진 탈당 않겠다는 尹… 당내 영향력 유지 의도

    출당될지언정 자진 탈당 않겠다는 尹… 당내 영향력 유지 의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변에서 자진 탈당 권고를 받고 있음에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모든 것을 일임했다”며 김 후보가 탈당 여부를 결정해 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거듭 공개적으로 “탈당 문제는 윤 전 대통령의 판단과 의지에 따를 것”이라는 입장을 밝…

    • 2025-05-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문수 “헌재의 尹 8대 0은 김정은 공산국가 같아” 논란

    김문수 “헌재의 尹 8대 0은 김정은 공산국가 같아” 논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5일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것에 대해선 “만장일치는 공산국가에서 많이 일어난다”며 “현재는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하면서도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탄핵 결…

    • 2025-05-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민주 “지귀연 ‘룸살롱 의혹’ 침묵은 무언의 인정… 尹재판 물러나야”

    민주 “지귀연 ‘룸살롱 의혹’ 침묵은 무언의 인정… 尹재판 물러나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을 심리 중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추가 사진 공개 등 후속 대응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에서 “지 판사는 입이 있으면 해명하…

    • 2025-05-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尹, 계엄군 국회 도착 26분전… 추경호-나경원과 통화했다

    尹, 계엄군 국회 도착 26분전… 추경호-나경원과 통화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로 국민의힘 추경호 나경원 의원 등과 잇따라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엄 사흘 뒤에는 극우 유튜버와도 통화를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동아일보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단장 백동흠 안보수사국장)은 윤 전 대…

    • 2025-05-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민주 “尹재판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제보”

    민주 “尹재판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제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형사사건의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왔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어떤 판사가 1인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 비용이 나오는…

    • 2025-05-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주호 대행 “마지막까지 국민 안전과 민생 빈틈없이 챙겨야”

    이주호 대행 “마지막까지 국민 안전과 민생 빈틈없이 챙겨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마지막 단 하루까지 빈틈없이 챙겨야 할 소임은 국민 안전과 민생”이라고 강조했다.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 안전은 정부의 존재 이유이자 어떠한 경우에도 정부가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 2025-05-13
    • 좋아요
    • 코멘트
  • “尹, 계엄 해제되더라도 2번, 3번 하면 된다 해”

    “尹, 계엄 해제되더라도 2번, 3번 하면 된다 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계엄이 해제되더라도 재차 선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수방사령관 참모장교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계엄이 경고성·일회성이었다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 2025-05-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尹, 계엄 해제돼도 2번, 3번 하면 된다고 해”

    “尹, 계엄 해제돼도 2번, 3번 하면 된다고 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계엄이 해제되더라도 재차 선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수방사령관 참모장교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계엄이 경고성·일회성이었다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

    • 2025-05-12
    • 좋아요
    • 코멘트
  • 법원 출석 윤석열, 포토라인 안 멈추고 말없이 통과

    법원 출석 윤석열, 포토라인 안 멈추고 말없이 통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법원 지상으로 공개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4분경 차량에서 내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관 출입구로 들어갔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그가 도착하자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12·3 비상계엄 사…

    • 2025-05-12
    • 좋아요
    • 코멘트
  • 홍준표, ‘쌍권’ 직격 “3년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홍준표, ‘쌍권’ 직격 “3년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년 전 두 놈이 윤석열을 데리고 올 때부터 당에 망조가 들더니 또다시 엉뚱한 짓으로 당이 수렁으로 빠진다”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 이럴 줄 알고 더러운 밭에서 빠져나오긴 했지만, 한국 보수진영은 또 한번 궤멸할 것”이라며…

    • 2025-05-09
    • 좋아요
    • 코멘트
  • 尹, 12일 재판 출석때 첫 포토라인 선다

    尹, 12일 재판 출석때 첫 포토라인 선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열리는 세 번째 공판에 출석하면서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선다.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를 관리하는 서울고등법원은 “피고인(윤 전 대통령)이 법원종합청사 서관 쪽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전…

    • 2025-05-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윤석열 12일 재판때 법원 지상 출입구 이용…모습 공개될 듯

    윤석열 12일 재판때 법원 지상 출입구 이용…모습 공개될 듯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하 주차장을 통한 출석을 불허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오는 12일 열리는 3차 공판기일에 지상 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출석하게 됐다.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은 8일 “12일 예정된 피고인의 공판 …

    • 2025-05-08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尹 파면 이후 김건희 수사 몰아치기

    검찰, 尹 파면 이후 김건희 수사 몰아치기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수사를 동시다발적으로 벌이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대해서는 재수사가 결정됐고, 명태균 씨와 ‘건진법사’로 불리는 전성배 씨 등 김 여사 측근 관련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

    • 2025-05-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