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김건희 특검

기사 922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건진 “처남 찰리 몫” 이라던 용산 행정관, 승진 대상자 포함된 듯

    건진 “처남 찰리 몫” 이라던 용산 행정관, 승진 대상자 포함된 듯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5)를 둘러싼 의혹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의혹은 전 씨 개인을 넘어 전 씨네 일가족과 측근,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연관성으로 뻗어가고 있다. 특히 검찰은 전…

    • 2025-04-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서울고검, 김건희 ‘7초 매도’ 의혹 등 정조준… 중앙지검은 尹 ‘도이치 허위공표’ 수사 착수

    서울고검, 김건희 ‘7초 매도’ 의혹 등 정조준… 중앙지검은 尹 ‘도이치 허위공표’ 수사 착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수사를 재개하는 검찰이 이른바 ‘BP 패밀리 의혹’, ‘7초 매도 의혹’ 등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주요 쟁점을 다시 들여다볼 예정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사건 수사…

    • 2025-04-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민주, 명태균-건진 의혹 포함 더 강력한 ‘김건희 특검법’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조국혁신당 등과 함께 ‘김건희 특검법’과 ‘내란 특검법’을 공동 재발의했다. 내란 특검법은 이번이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은 상설특검까지 포함해 여섯 번째 발의다. 이날 발의된 새 내란 특검법엔 이전 특검법에서 빠졌던 외환죄(外患罪)가 수사 대상으로 포함됐다. 새…

    • 2025-04-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건진법사, 김건희 권유로 尹대선캠프 지원했다”

    [단독]“건진법사, 김건희 권유로 尹대선캠프 지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5)가 제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윤석열 캠프) 산하 ‘네트워크본부’에 지원하게 된 배경에 김건희 여사의 권유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2025-04-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건진법사 집에 5000만원 뭉치… 한은 “개인엔 안가는 형태”

    건진법사 집에 5000만원 뭉치… 한은 “개인엔 안가는 형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의 자택에서 밀봉된 5만 원권 돈뭉치(사진)가 발견돼 검찰이 출처를 수사 중이다. 비닐 포장돼 일련번호까지 찍힌 이 돈에 대해 한국은행은 “개인이 취득할 수 없는 형태”라고…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檢 ‘尹부부 공천개입’ 전방위 수사…김태우 前구청장 소환

    檢 ‘尹부부 공천개입’ 전방위 수사…김태우 前구청장 소환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던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을 불러 조사했다.서울중앙지검은 23일 김 전 구청장을 불러 2022년 6월 실시된 지방선거의 국민의힘 공천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

    • 2025-04-23
    • 좋아요
    • 코멘트
  • 건진법사 자택에 한은이 포장한 돈다발…“일반인 못 구해”

    건진법사 자택에 한은이 포장한 돈다발…“일반인 못 구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의 자택에서 밀봉된 5만 원권 돈뭉치가 발견돼 검찰이 출처를 수사 중이다. 비닐 포장돼 일련번호까지 찍힌 이 돈에 대해 한국은행은 “개인이 취득할 수 없는 형태”라고 밝혔다…

    • 2025-04-23
    • 좋아요
    • 코멘트
  • ‘명태균 수사’ 검찰, 전광삼 수석 소환 조사

    ‘명태균 수사’ 검찰, 전광삼 수석 소환 조사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국민의힘 정치인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전광삼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사진)을 불러 조사했다. 명 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인사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 2025-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고가 다이아 목걸이 받은 의혹

    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고가 다이아 목걸이 받은 의혹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65)가 통일교 간부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검찰 조사에서 전 씨는 이 목걸이의 행방에 대해 “잃어버렸다”고 진술한 것…

    • 2025-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변호인 선임…檢, 대면조사 조율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변호인 선임…檢, 대면조사 조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 대면 조사를 위한 일정 조율에 본격 착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는 이날 김 여사 측 변호인과 구체적인 대면조사 날짜와 장소 등에 대한 조율에 나섰다.…

    • 2025-04-22
    • 좋아요
    • 코멘트
  • 김영선 비서 “이준석, 명태균에 金 프랑스대사 보내자고 제안”

    김영선 비서 “이준석, 명태균에 金 프랑스대사 보내자고 제안”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국민의힘 정치인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불러 조사했다. 명 씨 관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인사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

    • 2025-04-22
    • 좋아요
    • 코멘트
  • 檢 “건진법사, 尹부부-통일교 前간부 만남 주선 포착”

    檢 “건진법사, 尹부부-통일교 前간부 만남 주선 포착”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사진)가 통일교 전직 간부와 윤 전 대통령 부부 등의 만남을 주선한 정황이 담긴 대화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

    • 2025-04-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檢,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김상민 前검사 조사

    檢,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김상민 前검사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총선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김상민 전 대전고검 검사(현 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사진)를 18일 불러 조사했다. 법조계에선 김 여사의 대면 조사를 위한 관련자 사전 조사라는 분석이…

    • 2025-04-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檢, ‘공천개입 의혹’ 김상민 전 검사 조사… 김 여사 대면조사도 시도할듯

    檢, ‘공천개입 의혹’ 김상민 전 검사 조사… 김 여사 대면조사도 시도할듯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총선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김상민 전 대전고검 검사(현 국정원장 특별보좌관)를 18일 불러 조사했다. 법조계에선 검찰의 김 여사 대면 조사 시도도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2025-04-20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尹이 ‘친분 없다’던 건진, 尹장모와 계엄후 탄핵 표결전날도 통화

    [단독]尹이 ‘친분 없다’던 건진, 尹장모와 계엄후 탄핵 표결전날도 통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전 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 친윤(친윤석열)계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의 관계가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 ● 무속인 전 씨 ‘尹과 친분’ 진…

    • 2025-04-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