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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채상병 특검, “‘국방부 시키는대로 하면 우리가 직권남용’ 보고서 전달” 박정훈 대령 진술 확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7/132019070.1.jpg)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16일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으로부터 ‘국방부 의견에 의한 관계자 변경 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만들어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게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17일 재차 소환했다.김 전 사령관은 이날 오전 10시25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여전히 사실이 아니라고 생…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왕윤종 전 대통령경제안보비서관으로부터 ‘VIP 격노설’에 대해 자세히 묘사한 진술을 확보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왕 전 비서관을 불러 조사하며 “2023년 7월 31일 국가안보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