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설특사 기대했던 내가 바보…엄마전화 받을 용기 없다”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는 엄마가 설특별사면을 받아 풀려날 것을 은근히 기대한 자신이 바보 같다며 ‘옥에서 내보내달라’는 “엄마의 전화를 받을 용기가 없다”고 했다. 정씨는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설특별사면 대상자에 최서원씨가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접한 뒤 자신의 …2024-02-06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