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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면전환용”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이날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발표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의 2차 대국민담화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국면전환용, 책임전가용 담화’…

박원순 서울 시장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에도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 국민과 함께 행동해야 한다는 판단이 옳았다는 확신을 더욱 분명히 하게 됐다”며 혹평했다고 박 시장 측은 전했다. 자신의 …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검찰조사에 임하고 특검까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4일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56)이 본보가 3일 보도한 '미르재단 이사 지낸 송혜진, 후임 교수에 김상률 부인 추천' 기사에 대해 관련자에게 보도 내용을 부인해 달라는 회유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중요문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보유자(인간문화재)인 양 모씨는 3일 "동아…
'청와대 문건유출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지목된 정호성 전 대통령부속비서관이 체포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정 전 비서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3일 오후 11시 30분경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체포한 정 전 비서관을 소환해 조…

최순실 씨의 개인회사 더블루케이가 K스포츠재단에 연구용역 비용을 부풀려 제안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연구용역과 관련해 재단과 더블루케이 사이에 사전 조율이 있었는지, 이 과정에 최 씨의 압력이 작용했는지 집중 조…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 국정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는 쪽으로 결심을 굳힌 건 검찰 수사 진행 상황과 여론 등을 감안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부적으론 조사 수용 시 탄핵의 명분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최태민)는 사무실에 앉아서 재벌급 기업인에게 전화 다이얼을 돌리는 것이 일과였다. 항상 검은 안경을 끼고 오만하게 앉아 재벌들에게 전화질을 하면서 꼭 근혜 양을 팔았다. ‘명예 총재인 영애께서 필요로 하는 일이다. 협조 부탁한다’고 하면 재벌들은 모두 꺼벅 죽는 시늉까지 했다.”…
![[단독]梨大 서류점수 하위권 정유라, 면접 최고점 받아 ‘턱걸이 합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04/81161609.1.jpg)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2014년 9, 10월에 진행된 이화여대 체육특기자전형에서 서류 평가 점수는 하위권이었는데도 면접에서 1등을 해 6명을 선발한 이 전형에서 6등으로 ‘턱걸이’ 합격한 사실이 3일 확인됐다. 정 씨의 서류 점수는 350점으로 1등으로 합격한 A 씨 점수(750…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인사와 정책, 예산 등에 전면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총리실, 기획재정부까지 이른바 최순실 농단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조직 내에서 최순실 차은택이 관련된 업무를 주로 수행했던 간부와 그렇지 않은 구성원 사이의 갈등도 드러나고 …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20)에 대한 대한승마협회의 특혜 지원 사실이 드러나며 최 씨가 자신과 가까운 승마협회 임원을 통해 승마협회를 사실상 조종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승마협회 관계자들은 “박모 전 승마협회 전무가 최순실 씨의 측근이었다”며 “2013년 상주 승마대회에서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나라는 압력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언론에 다 나왔는데, 기사에 나온 것이 90% 맞다”고 말했다. 의혹 내용이 사실상 맞다고 시인한 것이다. 조 회장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
![[단독]K스포츠, SK에 80억 요구때 “독일로 돈 직접 보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04/81161566.1.jpg)
K스포츠재단이 올해 2∼4월 SK그룹에 추가 출연금 80억 원을 요청할 당시 최순실 씨의 개인 기업인 독일 ‘비덱’ 또는 ‘더블루케이’로 직접 돈을 입금해 달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씨가 K스포츠를 실질적으로 좌지우지했다는 사실과 함께 대기업 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하려 한 증거가…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3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수사)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과거 대통령의 검찰 조사 사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대통령은 전례가 없지만 대통령 당선인과 권한대행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은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