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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시선/석동현]‘崔게이트’ 기업수사, 신중하게 접근하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10/81256850.1.jpg)
검찰이 8일 최순실 사태와 관련하여 실시한 삼성에 대한 압수수색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기업들에 대한 본격 수사의 신호탄일 수 있다, 알려지기로는 대통령이 7대 재벌 총수들과 비공개 면담을 하였고 그 시점을 전후하여 출연이 이루어졌다 하니 대규모 압수수색과 총수의 검찰 소환이 이…
![[@뉴스룸/손효림]책을 대하는 자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10/81256838.2.jpg)
얼마 전 출판사 대표들과 출판 전문가에게 제목이 좋은 책 3권, 아쉬운 책 1권을 각각 꼽아 달라고 요청해 보도한 적이 있다. 좋은 제목으로 자사 책을 넣을 경우 1권으로 제한했다. 한 출판사 대표는 ‘고해성사’(?)에 가까운 답변을 보내왔다. 최근 3년간 출간한 자사 책을 모두 살…
![[광화문에서/이동영]‘빅브러더’ 감시받을 곳은 청와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10/81256809.1.jpg)
이번 칼럼을 쓰기 위해 주변에 의견을 물었다. “중고교 교실에 CCTV를 설치해서 학부모가 언제든 보게 하자고 쓰려는데요, 어떤 점을 짚어야 할까요. 왜 이런 소재를 쓰냐고요? 입시 이후는 말할 것도 없고 학기 말인 요즘 분위기가 어수선한 학교가 많다잖아요. 물론 잘하는 학교도 있다지…
![[천영우 칼럼]최순실이 드러낸 국가 시스템의 치명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10/81256801.1.jpg)
‘최순실 게이트’의 광풍이 대한민국을 온통 집어삼킬 기세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의 배신감과 절망은 하늘을 찌른다. 일개 민간인 측근이 제멋대로 국정을 농단하고 대통령을 국제적 조롱거리로 만들 수 있을 만큼 세계 11위 경제대국의 국가 운영 시스템이 허술하고 취약하다는 게 믿어지지…
![[횡설수설/고미석]정유라 브리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10/81256786.1.jpg)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반려동물 아로마 세러피부터 장례지도사까지 관련 직종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반려견 브리더(Breeder)도 그중 하나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사육환경에서 혈통 있는 개를 길러서 번식 분양하는 직업이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개명 전 이름 정유연·20)…
![[박제균의 휴먼정치]거국내각의 책임총리라는 신기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10/81256779.1.jpg)
대통령은 억울할지 모르겠다. 내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나, 독재를 했나, 누구처럼 외환위기를 불러오기를 했나, 그렇다고 부정축재를 했나.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개인사’를 도와준 사람에게 ‘경계의 담장’을 조금 낮추고, 일부 국정 정보를 줘 조언을 들었을 뿐인데, 하야(下野)까지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9일 자신이 주장해온 거국중립내각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가진 시민사회 인사들과의 대화에서 “(총리의 권한을) 내치와 외치로 구분하는 것은 제가 제안한 거국내각의 취지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고유 권한…

‘최순실 게이트’ 비상 정국을 계기로 정치권에서는 합종연횡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속 정당을 떠나 수습 대책을 놓고 이합집산하거나 조기 대선과 개헌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 판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9…

야당이 합의해 법안을 추진 중인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이 검사와 수사관 등 역대 최대인 125명 규모로 구성될 것으로 9일 확인됐다. 특검 외에 특검보 4명을 추천받고 수사검사 30명, 특별수사관 50명, 파견되는 공무원 40명 등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합의한 법안(…
K스포츠재단이 롯데그룹에 요구해 추가로 받은 70억 원을 검찰의 대대적 압수수색 하루 전날부터 돌려주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K스포츠재단 관계자로부터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57·구속)이 돈을 돌려주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져 …

‘문화계 비선 실세’로 지목된 차은택 씨(47·전 창조경제추진단장)가 KT의 인사에 개입해 광고 일감을 챙겼다는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그가 만든 KT 광고를 기획한 회사의 대표가 차 씨가 소유한 건물에 거주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민간기업이지만 ‘주인’이 없는 KT를 차 씨와 그의 측근…
![[단독]“우병우 민정수석실, 차은택 비리 캐고도 후속조치 안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10/81257162.1.jpg)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이 지난해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씨(47)의 이권 개입과 인사 개입에 대한 내사를 벌여 구체적인 비위 단서를 적발했지만 청와대가 특별한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는 관련자 증언이 나왔다. 차 씨의 비위 첩보를 이미 수집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당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아줌마가 청와대에 온다’는 소문이 돌았다. 경호실 담당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고등학교 동창이거나 친구겠지’라고 생각했다. 지금 와서 보니 비선 실세 최순실이었다.” 청와대 사정을 잘 아는 여권 관계자 A 씨는 박 대통령 임기 초부터 돌던 소문이 확인됐다며 “지금 청와대 내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