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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로 세간의 관심이 쏠려 있는 사이 정부가 TK(대구경북) 출신들을 대거 공공기관장으로 내려 보냈다. 금융권에서도 TK 낙하산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현 정권의 ‘내 사람 챙기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관섭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56·사진)은 15일 한국…
'최순실 게이트'로 국민들의 분노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서울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퇴진을 요구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서울대 교수협의회 주최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시국 대토론회에 참가한 강연자와 패널들은 시국 수습의 해법…
![[일문일답]朴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 “대통령, 의혹의 중심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15/81346536.1.jpg)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55·사법연수원 24기)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주 검찰이 예정하고 있던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사실상 거부하는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일문일답. ―언제 어떻게 조사를 받겠다는 …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동참 선언에 대해 “국회를 무시하고 ‘원맨쇼’하겠다는 것이냐”면서 “지금 대통령이 다된 줄 착각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前 대표의 ‘중대 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사진)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동참 선언에 퇴진 운동에 앞장서던 야권 인사들의 환영이 이어지고 있다. 문 전 대표는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같…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같은 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과 표창원 의원 등이 환영의 뜻을 보냈다. 이날 오후 2시30분 시작된 문재인 전 대표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환영한다…

일부 누리꾼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특검 후보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사진)를 거론하자, 과거 그의 행적을 언급하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이에 각을 세우고 있다. 1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이정희’가 등장했다. ‘최순실 특검…

온라인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별도 특검 후보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추천한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실현 가능성을 떠나, 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전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돌직구’를 날리던 모습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이와 관련해 이정희 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사진)가 “국정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주당은 질서 있는 퇴진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더불어민주당은 2선 후퇴론을 폐기하고 대통령 퇴진론을 당론으로 결정했다”며, 이 같은 당론은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철회한 것에 대해 “(영수회담은) 최후통첩이자 최종담판의 성격”이었다며 본의 아닌 오해를 낳고 국민에 혼란을 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추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의 글을 남긴 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5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철회했다. 당 내 및 야권의 반발에 의한 것이다. 이 같은 결정에 영수회담에 반발해온 정계인사들은 환영을 뜻을 보였다. 같은 당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입장발표를 통해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영수…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와 그의 언니 최순득 씨(64)가 자주 드나들던 차병원그룹 산하 차움의원에서 진료받은 처방전 기록에 ‘대표’ ‘청’ ‘안가’ 외에 ‘VIP’라는 용어까지 적혀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최 씨 자매가 대통령 자문의인 김모 씨(i병원장)를 통해 박근혜 …
2013년 5월 청담고 예체능부장교사였던 이모 교사는 당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당시 정유연) 씨를 맡고 있던 송모 체육교사(여)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부장 선생님, 빨리 좀 와주세요. 상의할 일이 있어요.” 이 교사가 달려가 보니 송 교사는 울고 있었다. 송 교사는 “정…

대통령으로 통하는 문고리 권력을 쥐고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을 비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왼쪽)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이 14일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배경에는 청와대의 압박과 더불어 어머니 손복남 CJ 고문의 결단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013년 7월 조원동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이 이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CJ그룹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 부회장 측근인 A 씨가 전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