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534
구독



최순실·정유라 모녀에 특혜 지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이 검찰에 소환됐다. 검찰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10시부터 장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장 차장을 상대로 미래전략실 차원에서 최 씨를…

최근 소신 발언을 이어가며 주목 받고 있는 가수 이승환이 “최고의 친박을 고르라”는 말로 이들을 비꼬았다. 이승환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네들의 생각, 그네들의 한계. 다음 중 최고(?)의 친박을 고르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후보로는 “1. 김태흠 2. 김진태 3. 조원진 4…

새누리당 김진태, 최경환 의원 등 ‘최순실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이 야당 의원들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17일 국회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을 찬성 196명, 반대 10명, 기권 14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이자 과거 ‘비선실세’로 알려졌던 정윤회 씨가 최순실 씨와의 이혼과 딸 정유라 씨,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14년 최순실 씨와 이혼한 후 지방에서 칩거 중인 정윤회 씨는 18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순실 게이트’ 풍자는 17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현장에서도 나타났다. 후배들은 선배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에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구속), 그리고 그의 딸 정유라 씨(20)를 절묘하게 비꼬는 문구를 담았다. ‘우리는 시국선언! 형은 합격…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7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이들이 스케치북을 찢어 만든 엉성한 종이에 적은 글은 ‘꿈이 좌절됐다. 대통령은 하야하라’였다. 촛불을 나눠 켠 학생들은 바닥에 앉아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 게이트’ 진상…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구속)의 딸 정유라 씨(20)의 승마 훈련비용으로 삼성이 280만 유로(약 35억 원)를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63·대한승마협회장)이 “구체적 배경과 사실 관계를 잘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

최순실 씨(60·구속)와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66·구속·사진)이 같은 계모임에 소속됐지만 서로 만났을 가능성은 낮다는 증언이 나왔다. 계모임 내부 사정에 밝은 A 씨는 17일 동아일보 기자에게 “이 모임은 친목 도모보다 곗돈을 타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돈만 내고 모임에 참석…

정관계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엘시티 이영복 회장(66)과 최순실 씨(60·여)가 같은 친목계 회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회장이 사업상 장애물을 넘기 위해 최 씨를 통해 현 정권 실세들에게 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576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이 회장은 엘…
‘세월호 7시간’의 박근혜 대통령 행적이 의료행위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청와대 의무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와 국방부는 17일 “세월호 참사 당일(2014년 4월 16일)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간호장교가 출장을 한 기록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나온 “국군수도병원 …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호텔이 공급과잉 상태인 것을 알면서도 “VIP(박근혜 대통령) 뜻”이라며 ‘학교 앞 호텔’을 허용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을 추진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문체부 고위 관계자 A 씨는 관광진흥법이 개정되고 두 달이 지난 올 2월 호텔업계 관계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7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자신들이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문을 퍼뜨린 사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날 새누리당 김 전 대표는 엘시티 비리 연루설과 관련해 “(이들을) 허위 사…
![[여의도 인사이드]‘조기대선’ 강공나선 안철수… 이번엔 다르네… 강(强)철수 승부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18/81398139.1.jpg)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사진)가 ‘내년 상반기 대선’ 주장을 연일 펼치는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내년 12월로 예정된 대선을 6월 이전에 치른다면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절반 수준인 안 전 대표의 승산은 낮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언더도그’인 …

“‘황교안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 “촛불 민심은 총리 추천을 급선무로 보지 않는다.” 17일 야 3당 대표가 모였지만 국정 수습의 구체적 합의를 내지 못한 데에는 이 두 의견의 거리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라는 목표는 같지만 수단의 선후(先後)를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