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534
구독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국민 담화에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히면서 공은 다시 정치권으로 넘어왔다. 야 3당은 이날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 일정을 흔들림 없이 밟겠다고 말했다. 야권은 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꼼수’ ‘노림수’…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세 번째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사건(최순실 게이트)의 경위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 안에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다”며 검찰 수사 내용과 각종 의혹은 언급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담화를 마친 뒤 일부 기자들이 “질문이 있다”고 외쳤다. 청와대는 1, 2차 담화…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서도 최순실 씨 국정 농단 사건과 자신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저로선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한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부터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국민 담화에서 처음으로 ‘임기 단축 등 진퇴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도 그 절차는 국회로 넘겼다.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탄핵 시계를 멈추기 위한 박 대통령의 ‘마지막 승부수’로 풀이된다. ‘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한 뒤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로 한 헌정사상 초유의 특별검사 후보에 29일 검사 출신 조승식(64) 박영수 변호사(64)가 추천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야 3당이 합의한 특검 후보자 2명은 인사혁신처를 통해 박근…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환 여부를 확정짓는 시점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전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 검토 등을 담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의결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 직후 열린 콘퍼런…
![[뉴스분석]朴대통령 “국회가 진퇴 결정해달라” 자진 하야 거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30/81589594.1.jpg)
야권의 탄핵안 발의를 눈앞에 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국민 담화에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이 요구해 온 ‘질서 있는 퇴진’을 부분적으로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구체적 퇴진 시기와 방법은 밝히지 않았다. 결국 ‘…
부산 해운대 ‘엘시티 개발 사업’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이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전날 이영복 엘시티 회장(66)을 기소한 검찰은 현 전 수석의 소환을 계기로 엘시티 개발 사업을 둘러싼 정관계 로비 의혹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세 번째 대국민 담화에서도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거취까지 국회에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자 국민의 분노는 더 끓어올랐다. “평화적으로 타오르던 촛불에 기름을 부은 모양새”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6차 촛불집회도 역대 최대…

차은택 씨(47·구속 기소) 연루 의혹이 불거진 ‘K컬처밸리’의 사업 용지가 당초 서울시 소유의 서울대공원(경기 과천시) 일대로 추진되다 갑자기 경기 고양시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K컬처밸리는 경기도와 고양시 CJ그룹 등이 한류 콘텐츠를 주제로 만드는 대규모 체험 및 소비 공간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지만 국내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01%(0.26포인트) 상승한 1,978.39로 거래를 마쳤다. 오후 2시 30분경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박 대통령의 담화 직후 상승세로 전환했지…
다음 달 6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9명의 대기업 총수 가운데 5명은 청문회와 국정감사 등에서 증인으로 서 본 경험이 전무해 관련 기업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특히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78)은 역대 청문회 증인 가운데, 기업총수로는 최고령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거론한 것은 더 이상 지배구조 개편을 시기적으로 미룰 수 없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초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이후 올해 안에 체제를 정비한 뒤 내년 3월 주주…
지금부터는 최순실 씨의 불법주사제 투약 단독뉴스 집중 보도합니다. 주사를 맞은 곳은 단골 목욕탕이었고 간호조무사를 불러 수시로 불법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먼저, 조현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최순실 씨의 단골 목욕탕입니다. 최 씨는 이곳…
다음 소식입니다. 최순실 씨는 장관과 청와대 수석선정 등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마구 휘둘렀습니다.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씨의 추천으로 문체부 장관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순실 씨가 차은택 씨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