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기사 5,631

구독

날짜선택
지면기사만 보기
  • 최순실-안종범, 핵심증거물 부인 노림수는…탄핵심판 지연?

    최순실-안종범, 핵심증거물 부인 노림수는…탄핵심판 지연?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최순실씨 등 국정농단의 핵심인물들이 11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형사재판에서 증거물과 진술 등의 증거능력을 부인하는 등 적극 방어에 나섰다. 안 전 수석과 최씨는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혐의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인 대통령의 법률위반 행위에…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차은택, 위세 과시 정황…“내 뒤에 청와대 있다”

    차은택, 위세 과시 정황…“내 뒤에 청와대 있다”

    광고감독 차은택씨(48)가 광고대행사 포레카 인수 과정에서 "내 뒤에 청와대가 있다"며 위세를 드러낸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1일 열린 최순실씨(61·구속기소)와 안종범(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2차 공…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미르출연 KT 임원 “靑 관심사업 반대할 수 없었다”

    미르출연 KT 임원 “靑 관심사업 반대할 수 없었다”

    미르재단에 거액을 출연한 KT의 임원이 청와대 차원의 압력이 있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1일 열린 최순실씨(61·구속기소)와 안종범(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삼성 전무 “朴대통령, 미르재단 설립 느리다며 안종범 혼내”

    삼성 전무 “朴대통령, 미르재단 설립 느리다며 안종범 혼내”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1·구속기소)씨 재판에서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무가 "전경련 측으로부터 VIP(박 대통령)가 경제수석에게 미르재단 설립이 더디다고 나무랐다고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최순실 측의 황당한 불출석 사유…“관련자들 명예 생각해 말 않겠다”

    최순실 측의 황당한 불출석 사유…“관련자들 명예 생각해 말 않겠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1·최서원으로 개명)씨 측이 이른바 '불출석 돌려막기' 논란에 대해 또다시 황당한 해명을 내놔 논란이 되고 있다. 국정농단에 이어 사법질서마저 무시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이상한 궤변으로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나쁜 사람’ 노태강 특검 출석…“‘나쁘다’는 말 당황, 자의로 공직 물러난 건 아냐”

    ‘나쁜 사람’ 노태강 특검 출석…“‘나쁘다’는 말 당황, 자의로 공직 물러난 건 아냐”

    박근혜 대통령에게 ‘나쁜 사람’이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알려진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사진)이 특검에 출석했다. 노태강 전 국장은 11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기자들에게 “특검 조사에서 잘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시27분께 사무…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朴대통령에 ‘나쁜 사람’ 찍혔던 노태강 출석…“자의로 나간 것 아냐”

    朴대통령에 ‘나쁜 사람’ 찍혔던 노태강 출석…“자의로 나간 것 아냐”

    승마대회 등 최순실씨 관련 체육계 비리를 보고했다가 좌천성 인사를 당했던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오후 출석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나온 노 전 국장은 조사실로 향하기에 앞서 기자들 앞에서 …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안종범 휴대전화 6대 압수…미르 前사무총장 ‘정보유출금지’ 각서 나와

    안종범 휴대전화 6대 압수…미르 前사무총장 ‘정보유출금지’ 각서 나와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농단사건 공범으로 지목된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함께 기소된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주거지에서 압수된 휴대전화에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미르 관련 정보를 유출하지 않겠다'고 쓴 각서가 나왔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미르재단 前이사 “차은택, ‘센 사람’이라고 최순실 소개”

    미르재단 前이사 “차은택, ‘센 사람’이라고 최순실 소개”

    국정농단의 공범으로 지목된 광고감독 차은택(48)씨가 지인인 이한선 미르재단 전 상임이사에게 "센 사람"이라며 최순실씨(61)를 소개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1일 열린 2회 공판에서 검찰은 미르재단 관련 출연금 압력 행사 관련 증거로…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최순실측 “검찰이 진술 왜곡” vs 검찰 “터무니없는 주장”

    최순실측 “검찰이 진술 왜곡” vs 검찰 “터무니없는 주장”

    국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순실씨(60) 측이 검찰에서의 진술이 왜곡됐으며 자백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1일 열린 2회 공판에서 최씨 측 변호인은 "피의자 진술과 달리 조작 작…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채널A단독]‘봉독’ 전문 비선의사도 청와대 출입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고 청와대를 무상 출입한 '보안 손님' 비선 의사가 또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50대 의사 홍 모 씨인데, 박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은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후보 시절 등 공개석상에서 손…

    • 2017-01-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