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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김현웅·최재경 사표 반려 미루는 속내는

    朴대통령, 김현웅·최재경 사표 반려 미루는 속내는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한 결정을 계속 미루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은 필요한 업무를 챙기고 있다"면서도 두 사람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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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 “5차 촛불집회 안전대책 이상 무”

    경찰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5차 촛불집회에 대한 특별안전대책을 내놓고 시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서울경찰청이 발표한 '5차 범국민행동 생활안전대책'에 따르면 경찰은 26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 입구와 역사 내부 등에 특별안전확…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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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박 대통령에 뇌물죄 적용 ‘가시권’…남은 2주 수사 총력전

    검찰, 박 대통령에 뇌물죄 적용 ‘가시권’…남은 2주 수사 총력전

    최순실(60)씨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제3자뇌물죄 적용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24일 진행된 롯데·SK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처음으로 제3자뇌물죄 혐의가 적시됐다. 검찰에게 주어진 시간은 특별검사 출범 및 수사 착수까지 약 2주정도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이 혐의 적용을 골자…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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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정진석에 “자기들은 탄핵안 처리 영원히 안하고 싶을 것” 비난

    박지원, 정진석에 “자기들은 탄핵안 처리 영원히 안하고 싶을 것” 비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12월9일 전에 탄핵안을 처리하겠다는 야당의 요구에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자기들은 영원히 안 하고 싶을 것”이라며 비꼬았다. 박지원 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수용불가는) 자기들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꼬…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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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만 촛불’ 예고에 바짝 긴장한 경찰, 경력 2만5000명 투입

    ‘150만 촛불’ 예고에 바짝 긴장한 경찰, 경력 2만5000명 투입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26일 예고된 가운데 경찰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총 280개 중대, 2만5000명을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사거리 등 집회장소 인근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날 집회에는 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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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 촛불집회’ 열리는 26일 날씨…광화문 오후 눈 또는 비

    ‘5차 촛불집회’ 열리는 26일 날씨…광화문 오후 눈 또는 비

    역대 최대인 200만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5차 촛불집회날인 26일은 춥고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날(25일)보다 한파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여전히 춥겠고, 오후에 약한 비 또는 눈이 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촛불집회를 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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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히틀러 제거 위해 스탈린(비박계)과 손잡아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처칠은 히틀러와 싸우기 위해 스탈린과 손을 잡아 전쟁을 이겼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히틀러, 새누리당 비박계를 스탈린에 빗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국민주권운동본부 연석회의에서 "험난한 고개를 넘을 땐 악마의 손을 잡…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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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선, 최순실에 문건 ‘배달’한 심부름꾼? 崔 곁에서의 모습 보니…

    이영선, 최순실에 문건 ‘배달’한 심부름꾼? 崔 곁에서의 모습 보니…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비롯한 각종 국가기밀 자료들을 최순실 씨에게 ‘배달’하는 심부름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순실 씨 등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에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2013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대통령의 지시로 최씨에게 정부 인사 및…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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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비박계 “탄핵 찬성 40명…숫자 더 늘어날 것”

    새누리 비박계 “탄핵 찬성 40명…숫자 더 늘어날 것”

    새누리당 비박계가 25일 탄핵 찬성파 규모를 40명이라고 밝혔다.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탄핵안에 찬성하겠다는 의원 숫자는 40명으로 확인됐다"며 "이 40명은 비상시국회의 참석 의원들을 중심으로 서면과 유선상으로 확인한…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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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與, ‘崔 국조’ 증인채택 방해시 은폐집단 낙인 찍힐 것”

    우상호 “與, ‘崔 국조’ 증인채택 방해시 은폐집단 낙인 찍힐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의 증인채택과 관련, "새누리당이 증인채택을 방해한다면 또 다시 최순실 게이트의 은폐집단으로 낙인 찍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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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삼성특혜설 논란 “합병반대했다면 손해 더 커”

    국민연금 삼성특혜설 논란 “합병반대했다면 손해 더 커”

    검찰이 국민연금의 삼성 특혜설을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삼성물산과 옛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부당한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혐의다. 검찰은 삼성 서초사옥은 물론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특혜론의 골자는 '국민연금이 삼성물산 합병을 찬성해줘 수천억원에 …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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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새누리 비박계, 탄핵 찬성 명단 공개하라”

    추미애 “새누리 비박계, 탄핵 찬성 명단 공개하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새누리당 비박계에 대해 "머뭇거리지말고 개개인의 입장을 선명하게 밝혀달라"며 탄핵 찬성 명단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세력이나 개인은 (탄핵 의결에 대해) 어떤 조건이나 의도도 결부시키지 …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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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문재인 엘시티 연루설, 댓글부대 작동?…법적대응”

    추미애 “문재인 엘시티 연루설, 댓글부대 작동?…법적대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의혹 사건에 자신과 문재인 전 대표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 "댓글부대가 작동한 것인지, 이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세력들이 있다"며 법정대응 방침을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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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탄핵방해는 범죄행위…서청원 정계 은퇴하라”

    남경필 “탄핵방해는 범죄행위…서청원 정계 은퇴하라”

    최근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친박 좌장인 서청원 의원을 향해 "당장 정계 은퇴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남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헌법적 책무를 수행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부당한 압박과 회유를 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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