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기사 5,631

구독

날짜선택
  • 朴대통령, 박영수 특별검사 임명…“직접조사 응할 것”

    朴대통령, 박영수 특별검사 임명…“직접조사 응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맡을 특별검사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64·사법연수원 10기)을 임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오늘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 2명 중에서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문재인, ‘학생과 함께 하는 시국대화’ 위해 상지대 방문했지만…

    문재인, ‘학생과 함께 하는 시국대화’ 위해 상지대 방문했지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1시 강원 원주시 상지대에서 '학생과 함께 하는 시국대화'를 갖기 위해 방문했지만 상지대 측의 불허로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다. 상지대는 불허 이유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과 대학의 자율성 침해 우려를 들었다. 문 전 대표는 학생들과…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朴 담화에 분노’ 靑 100m 앞까지 행진 시도…경찰, 금지통고

    ‘朴 담화에 분노’ 靑 100m 앞까지 행진 시도…경찰, 금지통고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이후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 및 행진을 청와대 인근에서 진행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으나 경찰은 이를 모두 금지하고 있다. 범시민단체 공동행동은 30일 낮 12시부터 시국회의를 진행한 뒤 오후 3시부터 청와대 앞 100m 지점 분수대까지 행…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어느 단계 되면 정유라 조사하겠다”

    검찰 “어느 단계 되면 정유라 조사하겠다”

    검찰이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에 대해 조만간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30일 "어느 단계가 되면 정유라씨도 조사를 한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사 시기에 대해 "이화여대 관련 수…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김병준 “朴대통령, 하야 얘기했다…정치권 실력발휘해야”

    김병준 “朴대통령, 하야 얘기했다…정치권 실력발휘해야”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30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29일)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대통령으로서의 임기 단축, 사실상의 하야를 이야기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의 후보자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이 실력을 발휘해주…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與 장제원 “조윤선, ‘최순실 마사지센터’ 이용해 특별감찰관이 조사”

    與 장제원 “조윤선, ‘최순실 마사지센터’ 이용해 특별감찰관이 조사”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조윤선 문화체육부장관이 정무수석 재임 당시 근무시간에 '비선 최순실'의 단골 마사지센터를 다니다 적발,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관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저희 의원실에 조 장…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민주당 “朴대통령, 자진하야 하면 되지 개헌을 왜 하나?”

    민주당 “朴대통령, 자진하야 하면 되지 개헌을 왜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자신의 퇴진일정을 여야 합의로 결정해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 "임기단축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은 언어도단"이라며 새누리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박 대통령 임기단축을 위한 개헌 주장을 일축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발묶인’ 삼성, 정기 임원인사 늦춰져…최순실 후폭풍

    ‘발묶인’ 삼성, 정기 임원인사 늦춰져…최순실 후폭풍

    삼성의 연말 정기 임원인사가 늦어질 전망이다. 당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달 6일 열리는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해야 하면서 그룹의 중요 일정들이 일단 멈춰선 상태다.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을 맞은 상황에 정상적인 일정 소화가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30일 재계에 따…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日 언론 “한국 30년 민주화 행보 진가 발휘할 때”

    日 언론 “한국 30년 민주화 행보 진가 발휘할 때”

    일본 주요 신문들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임기단축' 가능성을 시사한 배경과 의도에 대해 저마다의 분석을 내놓으며 향후 한국의 정국상황과 한·일 관계 등에 미칠 영향 등에 주목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박 대통령, 혼미(昏迷·정세가 불안정함) 깊어진 사의(…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탄핵보다 험난한 개헌절차…개헌 전제 4월 퇴진도 불명확

    탄핵보다 험난한 개헌절차…개헌 전제 4월 퇴진도 불명확

    박 대통령이 29일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새누리당 내 소위 친박세력이 주장하는 '질서 있는 퇴진' 형태의 거취표명을 했다. 즉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국회에서 여야가 퇴진시기를 합의해 오면 이를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면서 법과 절차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조윤선 “禹장모 모른다…K스포츠재단 사익추구는 확인”

    조윤선 “禹장모 모른다…K스포츠재단 사익추구는 확인”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은 30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를 모른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 관련 물음에 이렇게…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靑, 野3당 퇴진협상 거부에 깊은 침묵…간담회·특검 준비

    靑, 野3당 퇴진협상 거부에 깊은 침묵…간담회·특검 준비

    청와대는 3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일정 관련한 협상을 거부하자 깊은 침묵 속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전날 3차 대국민담화에서 "저는 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며 여야가 합의해…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법무차관 “최순실 하명에 대통령 독촉하는 정호성 녹음파일 없다”

    법무차관 “최순실 하명에 대통령 독촉하는 정호성 녹음파일 없다”

    이창재 법무부 차관은 30일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정호성 녹음파일'에 대해 "파일은 존재하지 않는 걸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하태경 새누리당 …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박지원 “비박계, 2일 불가능하면 9일 탄핵하자”

    박지원 “비박계, 2일 불가능하면 9일 탄핵하자”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3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과 관련, "(새누리당 비박계는) 국민과 촛불의 민심, 그리고 지금까지 야3당과 함께 추진키로 한 탄핵의 열차에 동승해 12월2일이 불가능하면 마지막 기회인 12월9일까지 함께하자고 요구한다"며 비박계의 탄핵 동참을 독려했다.…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