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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치에 발을 들인 죄로 무엇을 해도 반대 진영으로부터 욕을 먹었다며 다시 태어난다면 역사학자의 길을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53년 전 고려대 법대를 가지 않고 육사 32기로 갔으면 내 인생이 또 어떻게 전개 됐을까?…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온라인에서 공개 칭찬을 받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이달 중순쯤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공식화할 뜻을 내비쳤다. 정 구청장은 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서울시장에 출마할 계획인지 묻는 김어준 씨에게 “이제 거의, 예”라고 답했다.김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종교단체 해산 운운 발언은 통일교가 더불어민주당 돈 준 것 발설하지 못하게 하려는 ‘입틀막’ 경고였나”라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며칠 전 뜬금없이 사실상 통일교를 타겟으로 종교단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진웅 은퇴 논란을 두고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하느냐”며 이재명 대통령의 도덕성과 사법 리스크를 정면 비판했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는 8일 “엄중한 시기에 중책인 감사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겸허하게 인사청문회를 준비해서 잘 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며 기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