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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이른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에 연루된 ‘대장동 일당’ 5명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김만배는 좋겠다”며 “몇 년만 더 살고 나오면 재벌이 되어 있을 테니”라고 했다.진 교수는 1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그러니까 6000억~7000억…
![[속보] 여야 “추경호 체포동의안, 13일 본회의 보고 27일 표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0/132738491.1.jp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검찰 수뇌부의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 “7400억 원짜리 항소 포기는 이재명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충북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이자 재판 외압이다. 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민주당은 조작기소에 대한 법의 심판도 이뤄져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자체가 공포·폭력 정치의 피해자이자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라며 이같이 말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1심 판결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사태보다 100배 더 심하다”며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와 특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앞에 고층 건물을 세우겠다는 서울시의 개발 계획에 대해 “최근 무리하게 한강 버스를 밀어붙이다 시민들의 부담을 초래한 서울시로서는 더욱 신중하게 국민적 우려를 경청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