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단장한 단양 ‘복자기 가로수’
충북 단양군 도심의 명물인 ‘복자기 가로수’가 버섯 모양으로 단장 중이다. 단양군은 31일까지 가로수의 생육을 조절하고 도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전정 작업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1997년부터 올해까지 단양읍과 매포읍에 단풍나뭇과인 복자기 가로수 883그루를 심었다.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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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도심의 명물인 ‘복자기 가로수’가 버섯 모양으로 단장 중이다. 단양군은 31일까지 가로수의 생육을 조절하고 도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전정 작업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1997년부터 올해까지 단양읍과 매포읍에 단풍나뭇과인 복자기 가로수 883그루를 심었다.
국가무형문화재인 주철장(鑄鐵匠·쇠를 녹여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의 솜씨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2일 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산읍의 주철장 공방인 성종사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주철장 원광식 공개시연 행사’가 열린다. 이번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한일 관계 경색 등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한일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새 정부가 한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한일정책협의단을 구성한 이후 국내 지자체 중에는 처음으로 충남도가 19일 일본을 방문해 교류의 물꼬를 …

2004년 개장한 목포신항만은 한·중·일 중심축과 간선항로가 교차하는 해상교역의 요충지이자, 대한민국의 교통지도가 시작하는 서남권 거점 항만이다. 국내 1호 민자 항만으로, 3만 t급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대형 부두에 연간 일반 화물 500만 t과 컨테이너 36만 TEU…

전남 영암군 월출산은 설악산과 함께 남한의 대표적인 돌산으로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신라 때부터 국가에서 제사를 지낸 장소 가운데 하나로 ‘기(氣)’가 센 곳으로 전해진다. 월출산 용추골에 자리한 기찬랜드는 자연형 계곡풀장과 실내물놀이장이 유명하다. 맥반석으로 이뤄진 계곡…

지리산(智異山)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이며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명산이라고 했다. 구례에 가면 어머니 품 같은 포근한 지리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정원이 있다. ‘남도 웰니스 여행 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

육지와 맞닿아 있는 2개 면 지역을 제외하면 삼면이 바다와 접해 있는 곳. 사람이 사는 38개 유인도와 살지 않는 122개의 무인도를 가진 전남 고흥군에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섬이 있다. 이름도 예쁜 연홍도다. 연홍도는 거금도 신양선착장에서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가까운…

‘옐로우 시티’로 잘 알려진 전남 장성군은 요즘 봄꽃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도 불리는 황룡강은 형형색색의 꽃으로 물들어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꽃정원에서 장안교로 이어지는 꽃길에는 붉은색, 분홍색 꽃양귀비와 푸른 수레국화가 탐스럽…

265개 섬으로 이뤄진 전남 완도는 ‘대한민국 해양치유 1번지’다. 해양치유를 하려면 무엇보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완도는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나 많고 전 해역이 생리 활성 촉매 역할을 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돼 해수 수질이 1등급이다. 연평균 기온 15.1도…

울창한 산과 맑은 강이 어루어진 전남 곡성군은 여유와 흥겨움이라는 상반된 매력이 공존한다. 곡성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섬진강기차마을이다. 옛 곡성역 입구에 자리한 기차마을(24만 m²)은 2000년대 초반부터 조성됐다. 기차마을에서는 하루 여섯 차례 하얀 연기를 내품으며 달리는 증…

‘내 차 타고 제주 가는 여행’이 한결 편해졌다. 국내 제주기점 항로 1위 연안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가 7일 전남 진도∼제주 항로를 90분 만에 주파하는 고속 카페리 산타모니카호를 새로 띄웠다. 육지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 최단 거리(109.3km)를 최단 시간(1시간 30분)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단절된 일상을 보내온 이들에게 필요한 건 바로 ‘치유’다. 산 좋고 물 맑은 전남 장흥은 치유의 명소답게 즐길거리가 많다. 장흥읍 억불산 기슭에 자리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장흥을 대표하는 치유 명소다. 40∼50년생 편백나무가…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다. 사람의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꼭 필요한 성분이다. 요즘엔 요리에 사용하는 소금 종류도 다양해지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그래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소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더해지고 있다. 식용 소금인 천일염…

천천히 느릿느릿 걸어야 하는 길이 있다. 순례길이 그렇다. 그래야 비로소 느끼고 보이는 게 있는 법이다. 사람들이 ‘섬티아고’라고 부르는 곳이 있다. 12개의 작은 예배당이 있어 ‘순례자의 섬’이라고도 한다. 섬의 천국인 전남 신안군의 기점·소악도다. 기점·소악도는 소기점도와 대기점도…

전남 화순군은 전체 면적 787km² 중 73%(575km²)가 임야로, 계절마다 색다른 풍광을 자랑하는 명산들이 많다. 명산들이 품고 있는 힐링 숲길에는 연중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화순읍 뒷자락에 자리한 만연산(668m)의 북쪽 능선은 무등산(1187m)과 이어져 있다. …

“물 맑고 공기 좋은 전남 농산어촌 학교로 유학 오세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원촌초등학교 3∼4학년 10명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한창이던 4월 초 지리산 치즈랜드와 동해마을 벚꽃길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아이들은 지리산치즈랜드에서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양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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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陶工)의 설명에 따라 모양을 잡아가며 난생 처음 청자를 만드는 고사리 손의 움직임이 제법 진지하다. 서울에서 온 50대 부부는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려는 듯 공을 들여 청자 컵을 디자인했다. 5월 2일부터 8일까지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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