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 연평부대 ‘비궁’ 오발
연평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 부대에서 2.75인치(약 70mm) 유도로켓 ‘비궁’ 2발이 잘못 발사돼 500여 m를 날아가 해상에 떨어졌다. 새해 들어 우리 군의 주력무기 훈련과정에서 첫 사고가 발생한 것. 5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경 비사격 훈련을 하던 연평부…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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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 부대에서 2.75인치(약 70mm) 유도로켓 ‘비궁’ 2발이 잘못 발사돼 500여 m를 날아가 해상에 떨어졌다. 새해 들어 우리 군의 주력무기 훈련과정에서 첫 사고가 발생한 것. 5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경 비사격 훈련을 하던 연평부…

임신 35주 차인 조모 씨(36·서울 서초구)는 최근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던 중 황당한 내용을 발견했다. 임신 주기별 정보를 제공하는 메뉴의 ‘입원 전 준비사항’에 만삭 임신부의 집안일을 권유하는 안내가 있어서다. 안내문에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를 대상으로 “…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15분경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A 씨(43·여)와 A 씨의 딸 B(13), C 양(5)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휴지통]고객 먹을 마카롱 발에 올려 놓은 백화점 직원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6/104785378.1.jpg)
지난해 12월 29일 경기 수원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파크제이드블루 라운지’. 한 직원이 고객에게 커피와 다과를 서비스하는 테이블에 발을 뻗고 앉았다. 다른 직원은 이 직원의 발 위에 마카롱을 겹겹이 쌓아 올렸다. 이 마카롱은 VIP 고객에게 주는 서비스 간식이었다. 발 위에 마카…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의결할 당시 위원장 대행을 맡았던 정한중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반대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정 교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4일 JTBC의…

북극발 한파는 6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7∼9일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뿐 아니라 바람이 매섭게 불고 눈도 많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중순 찾아온 한파보다 기간이 길고 위력도 더 강하다. 이번 추위는 북극 상공에 있는 영…

4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야외 전시장에 바닷속을 유영하는 5000여 마리의 정어리떼 형상의 조명이 빛을 밝히고 있다. 이곳 야외공원에서는 다음 달 21일까지 ‘빛의 바다’ 조명전시가 열린다. 조명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9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존의 절벽에 서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 신속히 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 이사장(사진)은 4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올해 경기 전망도 어둡다”며 “경기신보는 현장에서 소상공인…

“새로운 광화문광장, 공공주택 공급, 공공 와이파이 구축 등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사진)은 5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새해에 서울시가 추진할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보궐선거를 앞둔 권한대행 체제의 서울시는 남은 3개월간 박원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며 자동차들이 줄을 서 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4일부터 각 지역 병원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되기 시작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례적으로 18∼59세 청장년층 접종을 60세 이상 고령자보다 먼저 하기로 했다. 각국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순위엔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의료진이나 감염병…
2017년 6월 카타르의 친이란 성향을 문제 삼아 단교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3년 7개월 만에 카타르에 국경을 재개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쿠웨이트가 양측 중재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임기 내내 반이란 정책을 펴온 트럼프 행정부가 마지막까지 중동 내 ‘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란 이중고에 시달리는 영국이 전면 봉쇄를 전격 단행했다. 지난해 3월 1차 봉쇄, 11월 2차 봉쇄에 이은 세 번째 봉쇄다. BBC 등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는 4일 대국민 TV 연설에서 코로나1…

5일 일본 도쿄 도요스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아오모리현 오마항에서 잡힌 흑참치가 2084만 엔(약 2억2000만 원)에 낙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 소비가 줄면서 낙찰가는 지난해의 10분의 1 토막이 났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
일본 도쿄의 중앙정부 공무원인 한 30대 여성은 국회가 열리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다. 여러 의원이 요구하는 정책 자료를 만드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 의원에게 호출당해 대면으로 설명할 때도 많다. 이 여성의 부서에 쏟아지는 메일만 하루 약 500통. 10년 전에 비해 2배 …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34% 올라 그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1년간의 누적 상승률은 7.57%로 2011년(8.19%) 이후 가장 높았다. 단독, 연립주택…

‘세계 1위’ 한국 조선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대규모 수주 낭보를 연이어 보내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반등에 성공한 조선업계의 일감 확보가 새해에도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하는 모습이다. 현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부진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술, 담배 소비가 사상 최대 규모로 늘었다. 반면 문화, 오락 등 여가활동 소비는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7∼9월) 가계의 목적별 최종소비지출(원계열, 명목) …

올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이끄는 반도체 수출이 사상 두 번째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글로벌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다만 반도체 호황만으로는…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신축년을 상징하는 소 그림이 새겨진 골드바가 진열돼 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새해 첫 거래일인 4일(현지 시간) 국제 금값은 2.7%(51.50달러) 오른 1946.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