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텍사스 긴급 난방센터마저 ‘OFF’… 촛불로 손 녹이고 장난감 태워
이례적 겨울 폭풍으로 인한 한파와 눈이 지난주부터 미국 전역을 덮친 가운데 대규모 정전 사태까지 겹친 ‘사막의 땅’ 남부 텍사스 주민이 추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17일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텍사스 등 8개 주에서 현재까지 최소 31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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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겨울 폭풍으로 인한 한파와 눈이 지난주부터 미국 전역을 덮친 가운데 대규모 정전 사태까지 겹친 ‘사막의 땅’ 남부 텍사스 주민이 추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17일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텍사스 등 8개 주에서 현재까지 최소 31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 있는 구 트럼프 플라자 호텔 앤드 카지노가 다이너마이트 폭파로 철거되고 있다. 1984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가 시절 설립한 호텔로 유명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공연이 열려 지역 명소가 됐다. 경쟁 호텔이 속속…
일본에서 기업 간 거래를 할 때 지급 결제수단으로 100년 넘게 사용돼온 종이 약속어음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권은 디지털화를 강조하면서 점차 종이 사용을 줄이고 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종이 약속어음 사용을 2026년까…
지난달 20일 퇴임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7일 폭스뉴스와 퇴임 후 첫 언론 인터뷰를 갖고 이날 폐암으로 숨진 극우 논객 러시 림보(70)를 ‘전설’이라고 추모했다. 특히 “림보는 우리가 대선에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다”고 대선 조작설을 거듭 제기했다. 폭스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동의 양대 미국 맹방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친밀했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에 대한 거리 두기에 나섰다. 국무부 등 정식 외교통로가 아닌 트럼프 전 대통령 본인이 주도한 ‘톱다운’ 외교에 치중했던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길을 걸을 뜻을 분명히 했다. …

공모주 펀드인 ‘에셋원 공모주 코넥스하이일드 2호’ 펀드는 16일부터 신규 가입을 받지 않고 있다. 앞서 같은 운용사의 다른 공모주 펀드도 이달 초 판매를 중단했다. 다음 달 상장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시작으로 올해도 매머드급 공모주가 줄줄이 출격을 예고하면서 운용사들이 일찌감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 대신 명품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주요 백화점들이 해외 유명 브랜드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의 해외 편집숍 ‘롯데탑스’ 39개점은 19일부터 의류, 잡화, 구두, 리빙 상품 80여 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는 ‘롯데탑스 데…
서울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다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2·4공급대책이 나온 뒤 시장을 지켜보자는 심리가 짙어진 데다 설 연휴로 매수 문의가 줄었기 때문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아파트 주간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5일 조사 기준) 전국 아파…

비트코인 시장에 진출하는 세계 금융회사가 속속 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 블랙록 또한 비트코인 투자를 선언했다. 릭 리더 블랙록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7일(현지 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사람들은 가치를 저장할 공간을 찾는다. 사람들은 물가가 높이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의 경제 회복세가 아직 충분치 못하다면서 현재의 경기 부양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현재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할 계획이 없다는 뜻을 강조해 월가 일각에서 제기했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다음 달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규제 대상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약정)도 포함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금소법과 관련한 업계의 질의를 받아 이 같은 답변을 내놨다. 금소법은 금융사가 금융상품을 팔 때 적합성 적정성 설명의무 등 6대 판매 …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사진)이 “당분간 지주사 전환 없이 지금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18일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주사 전환은 장단점이 있다. 실익이 문제점을 능가해야 가능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기업은행은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8…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대커머셜과 ‘철강 온라인거래 활성화를 위한 결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철강 제품 거래 과정에서 결제대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데 부담을 느꼈던 중소 철강사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거래를 수월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현대자동차는 18일 현대글로비스, LG에너지솔루션, KST모빌리티 등 물류·배터리·모빌리티 업계와 손잡고 전기택시 배터리 대여(리스) 및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라 택시 플랫폼 사업자는 전기차를 구매한 뒤 바로 배터리 소유권을…

18일 광주 북구 운암동에 있는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정부가 2025년까지 배터리 등 핵심 소재를 국내에서 생산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가격을 대당 1000만 원 이상 낮출 계획이다. 올해 말 종료되는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등 세제 혜택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친환경차를 지금의 10배 수준인 785만 대까지 보…
전남도가 한국섬진흥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제1차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회를 열어 설립 지역을 공모하기로 하고 후보지 선정 및 평가 기준 등을 발표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광역자치단체가 2개 이내 후보지(섬을 보유하고 있는 시군구)를 …
제주도는 “투자진흥지구 대상에 신성장산업 분야를 포함시켜 다양한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제주지역 천연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제조업 및 연구개발 사업, 요트…

자동차에 익숙지 않은 운전자라면 주행 중 갑자기 들어오는 경고등에 놀랄 때가 있다. 왜 경고등이 켜지는지 의미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현대·기아자동차 차량 운전자들은 운전 중 직접 “이 경고등 왜 켜졌니”라고 말하기만 해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현대차그룹이 1…

새만금이 그린성장을 실현할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조성된다. 청사진 수준에 머물렀던 개발 완료 시점이 2050년으로 구체화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 새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