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주정차… 인도 없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여전히 위협
18일 오전 8시 반경 서울 마포구에 있는 A초등학교 앞. 학교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지정돼 있지만, 인근 시장을 드나드는 트럭 여러 대가 학교와 맞닿은 좁은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다녔다. 일부 구간은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따로 없어 등교하는 아이들이 차량 옆을 아슬아…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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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 반경 서울 마포구에 있는 A초등학교 앞. 학교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지정돼 있지만, 인근 시장을 드나드는 트럭 여러 대가 학교와 맞닿은 좁은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다녔다. 일부 구간은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따로 없어 등교하는 아이들이 차량 옆을 아슬아…

서울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열린 그래픽 디자인 전시회 ‘활자, 활짝’전을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희망’을 주제로 열린 전시회는 5월 30일까지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스포츠 클라이밍과 각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5월 1일 정식 개관을 앞둔 산악문화체험센터의 시범 운영을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악문화체험센터는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마포구,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이 84억5000…
강동구가 전기·수소자동차를 구매하는 구민들을 위해 국가와 시 보조금에 자체 예산 2억 원을 더해 추가보조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기 승용·화물차는 150대에 한해 대당 100만 원씩 지급하며 수소 승용차는 25대에 대당 200만 원씩 지원한다. 국·시비 보조금까지 합쳐서…
서울의 미래 도시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 과제를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의회는 23일 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기술 기반 도시 인프라 미래 서울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흠제, 김진수 서울시의회 의원과 서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포럼은 ‘메가시티’ 서울의…

23일 오전 11시경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청사 옆 ‘경기도 기본주택 홍보관’을 찾은 김모 씨(32·여)는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전세금이 너무 올라 집을 못 구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4베이 구조’에 가격대가 맞으면 입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시간 홍보…
유럽연합(EU),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서구 주요국이 22일 중국의 신장위구르 탄압을 이유로 중국 고위 관리를 제재했다. EU가 중국의 인권 침해를 제재한 것은 1989년 톈안먼(天安門) 민주화시위 유혈 진압에 따른 무기금수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
최근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경기부양책을 시행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3조 달러(약 3391조5000억 원)의 재정을 추가로 투입해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공약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22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

23일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주 윈저에서 시민들이 폭우 속에 떠내려가던 대형 조류 에뮤를 구조해 보트로 옮기고 있다. 호주에서는 18일부터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져 현재까지 1만8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윈저=AP 뉴시스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관중 없이 열리게 된 도쿄 올림픽이 해외 자원봉사자도 두지 않기로 했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의 자원봉사자를 이번 올림픽에서 활용하지 않기로 했다. 무토 도시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주도한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65)의 아들 아웅 피애 소네(37)가 소유한 리조트에서 정계 고위 인사가 대거 참석한 파티가 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쿠데타가 발생한 지난달 1일 후 군경의 유혈 진압으로 2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상황이어서 시민들…

미국 서부 콜로라도주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22일(현지 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 1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16일 남동부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연쇄 총격으로 한국계 4명을 포함해 8명이 사망한 지 엿새 만이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
![[알립니다]코로나 시대, 금융시장과 플랫폼의 미래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3/23/106045414.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금융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금융생활의 중심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바뀌고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는 플랫폼을 앞세워 금융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가상화폐의 기능 및 투자 가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의 발언이 알려진 후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전일 대비 5%까지 떨어졌다. 파월 의장은 22일(현지 시간) 국제결제은행(BIS)이 디지털 뱅킹을 주제로 …

직장인 지모 씨(28)는 2년 전 싱가포르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가끔 찾아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제대로 된 여행 한 번 가지 못하는 답답함을 달래기 위해서다. 1년에 최소 2번은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지난해는 국내 여행도 제대로 못 갔다. 지 씨는 “여행 갈…

최근 주식 투자 열풍 속에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잔액이 10만 원 이상이고, 최근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된 증권 계좌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4006…
한국과 미국의 국고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이 늘어나자 금융당국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 임원들을 불러 대출 점검을 주문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3일 임원회의를 열고 “금리상승이 지속될지는 불확실성이 있지만 그 영향이 클 …

2009년 ‘구(舊)실손보험’에 가입한 직장인 최모 씨(57)는 최근 실손의료보험료가 전년에 비해 50%가량 올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더 큰 문제는 종신보험과 자동차보험 등의 보험료도 각각 올랐다는 점이다. 보험료를 10만 원가량 더 내야 하니 기존 보험상품을 해지하고 다른 상품으로…

최근 중국산 김치의 위생 문제로 국내산 김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23일 광주시 북구의 한 김치제조공장에서 북구청 공무원들이 재료의 원산지와 제조과정 등을 점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