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뚱한 동양인 체포한 美 대학 경찰…인종 프로파일링 우려 확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 채플힐 캠퍼스에서 중국인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대학 경찰이 범죄자 수색 도중 엉뚱한 동양인을 체포해 아시아계 학생들 사이에서 인종프로파일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31일 미국 NBC는 보도했다. 인종프로파…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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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 채플힐 캠퍼스에서 중국인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대학 경찰이 범죄자 수색 도중 엉뚱한 동양인을 체포해 아시아계 학생들 사이에서 인종프로파일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31일 미국 NBC는 보도했다. 인종프로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주 인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미중 정상 대면 회동이 무산된 것이다. 31일 인도 언론 더힌두는 외신을 인용해 시 주석이 내달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릴 G20…

30일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떠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의 마지막 기자회견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인근의 보잉 격납고에서 이뤄졌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자 기사에서 러몬도 장관의 이날 회견 장소가 이번 방중의 아쉬운 점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2019년 에티오…
바이든 행정부가 통상 주권 국가에 적용하는 군사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에 무기를 지원한다. 규모는 한화로 약 1060억원에 불과하지만, 외신들은 미국이 대만을 주권 국가로 바라보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이 반발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대…

미 정부가 중국과 밀착관계가 커지고 있는 중동에 대해서도 핵심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개발 길이 막힌 중국이 제3국에서 기술 개발을 시도할 여지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중동에 대한 AI 칩 수출 통제는 엔비디아가 28일(…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할인 체인점 ‘달러 제너럴’에서 발생한 인종 혐오 총격 사건의 용의자 라이언 팰미터(21)가 대학에서 퇴학당하고 실직했으며 방에만 머무르는 등 은둔형 외톨이로 살았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NBC와 AP통신 등 외신은 보도했다. 지난 29일 …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하며 주민들은 폭풍해일을 피해 대피하고 있다. 미국 AP와 영국 BBC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일으키는 폭풍해일의 위력이 강해지는 과정과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전했다. 폭풍해일은 태풍이나 강풍에 의한 해수의 퇴적작용…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 중에 갑자기 말을 멈추면서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81세인 매코널 원내대표는 지난 7월에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 바 있어 ‘건강 이상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매코널 대표는 이날 캔터키주 커빙턴에서 열…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대만에서 약 190㎞ 떨어져 있는 필리핀 섬에서 항구를 개발하는 사안을 논의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대만 중앙통신은 외신 보도를 인용해 “미군이 필리핀 측과 바타네스제도에서 항구를 개발하는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타네스제도는 필리…

한때 순간 풍속 시속 200km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달리아는 이날 오전 7시45분 플로리다주 빅벤드 지역의 키튼 비치로 상륙해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강풍과 폭우 영향으로 도로 곳곳이…

캐나다 토론토 인근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꿀벌 500만 마리를 싣고 가던 트럭이 벌이 들어있는 화물을 도로에 떨어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벌 떼 경보를 발령했다. 30일(현지시간) 가디언, 뉴욕타임즈(NYT) 등에 따르면 할튼지역경찰서는 이날 새벽 6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30일 나흘 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중국중앙(CC) TV 등은 러몬도 장관이 이날 상하이에서 디즈니랜드와 보잉 공장 등을 둘러보고 미국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러몬도 장관은 지난 27일 오후 중국에 도착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

캐나다의 토론토 인근 고속도로에서 30일 새벽 (현지시간)꿀벌 500만 마리를 싣고 가던 대형 화물 트럭의 꿀벌 상자들이 도로위로 떨어져 내려 경찰이 주민들에게 벌 떼 경보를 발령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할튼지역경찰서는 이 날 새벽 6시 15분께 신고전화를 받았다. 트럭에 실…

미국 백악관이 지난달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의 방북 이후 북러 간 무기 거래 협상이 급격하게 진전됐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30일(현지시간) 온라인 브리핑에서 북러 무기 거래 협상과 관련해 “공유할 만한 새로운 소식이 있다”라며 이…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 오전 7시 45분께 (현지시간) 3등급 허리케인의 위력을 보유한 채로 미 플로리다주 키튼 비치 부근의 빅 벤드 해안에 상륙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달리아는 쾌속으로 달리는 열차의 속도와 맞먹는 시속 205km의 위력으로 해안일대를 강…
가상화폐 업계의 숙원이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미국 상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물 ETF 승인을 반려해온 미 금융당국의 결정을 재검토하라는 미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상장되면 사실상 제도권 자산으로 인정돼 대규모 투자금이 몰려들 것…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황에 처한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이 다음 달 2일 만기가 돌아오는 39억 위안(약 7069억 원) 규모의 채권에 대해 거치기간 40일 연장을 채권자들에게 요청하기로 했다. 비구이위안이 디폴트 사태를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중국의…
‘중국판 유니클로’라고 불리는 중국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쉬인’에 대해 미국 16개주 법무장관들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서한을 보내 강제노동 의혹을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쉬인은 현재 미 주식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미 연방정부와…

상하이서 대학생들 만난 러몬도 27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방중 마지막 날인 30일(현지 시간) 2대 도시 상하이의 뉴욕대 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그는 반(反)간첩법 시행, 마이크론 등 미 기업에 대한 규제 등으로 대중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차례의 기소에도 야당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독보적인 지지율 1위를 고수하면서 이제 그가 누구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지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를 제외한 나머지 공화당 대선 주자들의 23일 TV토론회를 두고 ‘트럼프의 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