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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방 지원 절실”… 폴란드 간 젤렌스키, 푸틴은 루카셴코 회동

    “우방 지원 절실”… 폴란드 간 젤렌스키, 푸틴은 루카셴코 회동

    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후 처음으로 이웃 폴란드를 방문해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수도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났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전쟁 …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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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反정부 폭탄 테러 용의자 “언론사 인턴 업무로 알아”

    러시아 反정부 폭탄 테러 용의자 “언론사 인턴 업무로 알아”

    친(親) 푸틴 성향 러시아 군사 블로거 블라들렌 타타르스키(본명 막심 포먼)에 대한 ‘조각상 폭탄 테러’를 감행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다리야 트레포바(26)가 자신의 행동이 언론사 취직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5일 러시아 매체 폰탄카 등에 따르면 폭탄 테러 혐…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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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美 외교정책, 우크라이나 사태 초래”

    푸틴 “美 외교정책, 우크라이나 사태 초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을 미국과 유럽 등 서방에 돌렸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신임 주러시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미국의 외교 정책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립하는 현재 상황을 초래했다”…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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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스마트폰 사용 않고 세상과 단절”-러 망명 고위 관리 진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등 세상과 단절된 채로 생활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미국 ABC 뉴스 등은 러시아 연방방위국(FSG) 대통령 통신실의 전직 엔지니어 글렙 카라쿨로프와 영국 탐사보도 전문매…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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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핀란드 나토 가입 완료, 분쟁 위험 고조”

    러 “핀란드 나토 가입 완료, 분쟁 위험 고조”

    러시아는 4일(현지시간) 핀란드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공식 가입한 것을 두고 “광범위한 분쟁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맹비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러시아군 수뇌부들과의 회의에서 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증가와 함께…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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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CIA고위 “푸틴, 러 군부 내 쿠데타로 축출될 수 있어” 주장

    前CIA고위 “푸틴, 러 군부 내 쿠데타로 축출될 수 있어” 주장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군 사상자가 급증함에 따라 러시아 군부 내 쿠데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고위 관료가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제임스 올슨 전 CIA 방첩 부장은 영국 매체 ‘더 선’과 단독 인터뷰에서…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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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푸틴 군사 블로거 의문의 폭사… 배후 놓고 러-우크라 또 충돌

    친푸틴 군사 블로거 의문의 폭사… 배후 놓고 러-우크라 또 충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연일 ‘핵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 배치 계획을 밝힌 가운데 2일 보리스 그리즐로프 주벨라루스 러시아대사는 한 발 더 나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경과 가까운 벨라루스 서…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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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軍 블로거 살해 20대女 용의자, 범행 시인…“내가 건넨 조각상, 폭발”

    러 軍 블로거 살해 20대女 용의자, 범행 시인…“내가 건넨 조각상, 폭발”

    구독자 56만명을 보유한 러시아의 유명 군사 블로거가 폭발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인 20대 여성이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26세 여성 다리야 트레포바는 3일(현지시간) 내무부가 공개한 영상에서…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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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전술핵 벨라루스 나토 국경 인근 배치 계획에 서방 ‘우려’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국가들과의 국경에서 가까운 벨라루스 서부 지역에 핵무기를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서방과의 갈등이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보리스 그리즐로프 벨라루스 주재 러시아 대사는 “전술핵무기가 ‘연합국가…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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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내년 말 ‘포세이돈’ 탑재 핵잠 사단 태평양함대에 편성”

    러시아가 2024년 말이나 2025년 상반기까지 핵추진 어뢰 ‘포세이돈’을 탑재할 특수목적 잠수함 사단을 태평양함대 일부로 편성하려 한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익명의 국방 소식통을 인용, “캄차카에 특수목적 핵 잠수함 사단을 창설하기로 결정했다”며…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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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외무장관에 전화 건 美블링컨, 미국인 WSJ기자 석방 촉구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통화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하고 있는 미국인 에반 게르시코비치 월스트리트저널(WJS) 기자의 석방을 촉구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라브로프 장관과 통화한 “블링컨 장관이 …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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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카페 폭발로 26명 사상…“여성이 준비한 선물 터져”

    러시아 카페 폭발로 26명 사상…“여성이 준비한 선물 터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영업하던 한 카페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유명 군사 블로거가 1명 사망하고 25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폭발이 발생해 유명 군사 블로거인 블라들렌 타타르스키(…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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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상트페테르부르크서 폭발로 1명 숨져…유명 親전쟁 블로거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2일(현지시간) 폭탄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내무부의 말을 인용해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했다. 그는 군 특파원 블라들렌 타타르스키였다. 1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스카이뉴스…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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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영구주둔지 설치한 폴란드, ‘나토 창(槍)’으로 러시아 겨눈다

    미군 영구주둔지 설치한 폴란드, ‘나토 창(槍)’으로 러시아 겨눈다

    미국 백악관 인근 라파예트 공원에는 폴란드 출신인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1746~1817) 장군의 동상이 있다. 코시치우슈코 장군은 미국 독립전쟁에 자원 참전해 1776년부터 1783년까지 공병대장으로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는 뉴욕에 위치한 미국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를 비롯해…

    •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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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4월 한달간 안보리 의장국 맡아…우크라 “최악의 만우절 농담”

    러, 4월 한달간 안보리 의장국 맡아…우크라 “최악의 만우절 농담”

    국제 평화·안보 유지를 목적으로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순번에 따라 4월 순환 의장국을 맡자, 우크라이나가 반발했다. 1일(현지시간)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한 달동안 유엔 안보리가 의장국을 맡은 러시아에 의해 운…

    •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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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전 참여 대가로 사면된 러시아 죄수…다시 살인 저질러

    우크라이나전 참여 대가로 사면된 러시아 죄수…다시 살인 저질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면을 대가로 차출돼 러시아 측에서 싸우던 죄수가 사회에 복귀하자마자 다시 살인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현지 독립매체 메두자 등에 따르면 러시아의 민간군사 기업(PMC) 바그너 그룹의 죄수 용병이었던 이반 로소마킨(28)은 지난 6…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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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출신 美 유학생, 알고보니 러시아 스파이

    브라질 출신 美 유학생, 알고보니 러시아 스파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10여년간 생활한 한 브라질 출신 유학생이 러시아의 스파이로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가 지난 24일 연방법원에 제출한 기소장에 따르면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출신의 스파이, 세르게이 체르카소프는 거의 10년 동안…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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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러, 식량 대가로 北서 탄약 추가획득 시도”…무기거래 관여 개인 제재

    미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식량 원조를 대가로 북한으로부터 추가로 무기 획득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우리는 여전히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작전에 추…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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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14만7000명 규모 병력 소집’…정례 봄 징병령에 서명

    푸틴 ‘14만7000명 규모 병력 소집’…정례 봄 징병령에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만7000명 규모의 병력을 소집하는 정례 봄 징병령에 서명했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 리아노보스티(RIA)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번 징병령을 통해 예비역이 아닌 만 18세~27세 병역 대상자들을 다음달 1일부터 7월 15…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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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기자 체포’ 푸틴, 서방과 결별 속도 가속화…“오히려 좋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냉전 이래 처음으로 미국인 기자를 체포하면서 서방과 결별 속도를 가속하는 모양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에반 게르시코비치(31)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특파원이 러시아 당국에 체포되면서 푸틴은 전 세계를 향해, 그가 전시…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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