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냐후 “헤즈볼라 공격 강화”…종전 협상 ‘딜브레이커’ 본색?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5일(현지 시간)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 강화를 지시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막판 협상을 진행하는 와중에 휴전에 부정적인 네타냐후 총리가 의도적으로 ‘딜브레이커(Deal breaker·협상 …
- 2026-05-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5일(현지 시간)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 강화를 지시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막판 협상을 진행하는 와중에 휴전에 부정적인 네타냐후 총리가 의도적으로 ‘딜브레이커(Deal breaker·협상 …

이란 정부가 약 3개월 가까이 이어진 국제 인터넷 차단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내부 강경파들이 강하게 반대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 조치가 미국·이란간 협상 진전과 함께 내부 통제 완화 신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은 25일(…

미국 폭스뉴스가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를 인용해 25일(현지 시간) 미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이란 남부를 공격했다고 전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미군은 이란군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 이란 남부에서 공격을 수행했다”고…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25일(현지 시간) 미국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과 관련해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룬 게 사실이지만 서명이 임박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알자지라방송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같은 날 트루스소셜에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

미국과 이란이 논의 중인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자칫 전후 중동지역 안보를 더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란의 핵 위협을 근원적으로 제거하지 못한 채 섣부른 종전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란이 이전보다 한층 대담한 무력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것. 특히 미국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