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오염수 방류 ‘안전 대응’ 추진…4개 법안 당론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안전대응 조치’를 위한 4개 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당론으로 채택한 4개 법안은 가장 중점적 법안으로 지정할 것”이라며 “…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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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안전대응 조치’를 위한 4개 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당론으로 채택한 4개 법안은 가장 중점적 법안으로 지정할 것”이라며 “…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저장 중이던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동일본 대지진(2011년 3월 11일)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만이다. 일본은 모든 오염수를 방류하는데 3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일본 NHK는 이날 “도쿄전력이 정부의…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의 해양 투기 결정을 당장 철회하라.” 24일 오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부산 시민단체들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외쳤다. 이날은 일본이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날로 오후 1시부터 해양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를 통해 미량이라도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의 국내 수입을 차단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일본 정부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예고하면서 국민적 우려가 갈수록 커지자 식약처가 연일 일본산 수입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때 총과 칼로 태평양을 유린했다면 이제는 방사능으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긴급 의원총회에서 “국제 사회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개시하는 것과 관련해 “어떤 경우라도 국민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정부와 함께 철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후쿠시마 방류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비판에 대해 “사실상 우리 수산물 불매 운동”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수산물은 오염수 방류로부터 안전한데도 방류가 이뤄지면 우리 수산업은 망한다고 …
일본 외무성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오정보가 돌고 있다며 약 700억 엔(약 6459억 원) “허위 정보” 대책 및 전략적 대외 발언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NHK는 외무성이 내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서에 디지털청 소관인 부분을 제외하고 기존 예산안에 70…
![[르포]도쿄 마트 “후쿠시마 수산물 안전”… 주부들 “선뜻 손 안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4/120830637.10.jpg)
“안전하다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손이 안 가네요.”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 만난 30대 일본인 주부가 말했다.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는 ‘후쿠시마 맛있다. 후쿠시마 프라이드(자랑)’라고 쓴 후쿠시마산(産) 수산물 홍보 플래카드와 간판을 내걸고 소금에 절인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 도쿄전력은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방류 대기용 수조에 다핵종제거설비(ALPS) 정화 처리를 끝낸 오염수를 담고 바닷물로 희석해 파이프에 채워놓는 방류 준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하루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지자체들은 주민들의 불안을 감안해 방사능 검사 과정을 생중계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일본과 가까운 지자체인 경남도는 23일부터 15명으로 구성된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오염수 …

여야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하루 앞둔 23일에도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제2의 태평양 전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염수 방류를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행태는 과거 광우병 거짓 선동과 다…
![[단독]한국 전문가, 日 오염수 방류 현장서 2주에 1번씩 점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4/120830147.8.jpg)
“국내 전문가를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한 수준으로 일본 오염수 방류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것이다.”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하루 전인 23일 정부 고위 관계자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 전문가들이 적어도 2주에 한…
일본 후쿠시마 주민들이 도쿄전력을 상대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명칭은 처리수) 해양 방류 금지 소송을 낸다고 일본 NHK방송이 23일 보도했다. 방출에 반대하는 주민과 변호사들은 이날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회견을 열고 원자력규제위원회에 해양방출계획 인가 취소를 요구하…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해양 투기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폭주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진행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촉구’ 촛불집회에서 “…

일본이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데 대해 중국이 환경 재앙을 초래하지 말라며 연일 반발했다. 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고, 2023년 8월24일이 해양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 도쿄전력은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오후 1시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방류 대기용 수조에 다핵종제거설비(ALPS) 정화 처리를 끝낸 오염수를 담고 바닷물에 희석해 파이프에 채워놓는 방류 준비 …

중국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에 반발해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했다.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도 반발했다.쑨웨이둥(孫衛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2일 다루미 히데오(垂秀夫)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해 “일본이 국제사회의 거센 의혹과 반대를 무시…

일본 정부가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 쌓인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한다. 바닷물로 희석해 방사성 물질 농도를 기준치 아래로 떨어트린 다음 해저 터널을 통해 첫회분으로 하루 460톤씩, 17일간 흘려보낸다는 계획이다. 트리튬(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일본 당국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24일부터 방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마카오 세관이 일본발 직항편 입국자에 대한 수하물 검사를 강화한다. 마카오 신문에 따르면 마카오 세관은 23일 일본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를 24일부터 방류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나타내며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