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끈기와 포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10/84286152.1.jpg)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끈기와 포기
미국의 본명은 미합중국(美合衆國·United States of America). ‘나라’라 할 ‘주(州·State)’ 50개의 연방체란 뜻이다. 그러니 얼마나 클까. 그걸 확인해 볼 요량으로 ‘∪’자 코스로 횡·종단하는 1만9800km(30일간)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 그때 이걸 알게…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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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끈기와 포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10/84286152.1.jpg)
미국의 본명은 미합중국(美合衆國·United States of America). ‘나라’라 할 ‘주(州·State)’ 50개의 연방체란 뜻이다. 그러니 얼마나 클까. 그걸 확인해 볼 요량으로 ‘∪’자 코스로 횡·종단하는 1만9800km(30일간)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 그때 이걸 알게…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물의를 일으켰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UA)이 이번엔 프랑스 파리로 가려던 여성 승객을 뜬금없이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줘 항의를 받았다. 탑승구가 바뀐 사실을 알리지 않은 데다 항공권 검사도 대충 해서 빚어진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9일 폭스뉴스에 …

“더 진보적인 세상도 좋지만 일단 정권교체를 해야 가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4일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텃밭인 경기 고양의 일산 문화광장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이렇게 말했다. 심 후보가 10%대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진보층 표심을 잠식하자 이를 견제하고 나선 것이다. …
![[이세형의 뉴스룸]미국 명문대들의 구조조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03/84183198.1.jpg)
‘미국 명문대들이 인생을 위한 교육보다 생계에 필요한 지식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대학들이 취업과 전문대학원 진학에 용이한 방향으로 교육과정과 학교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 하버드대 등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명문대들은 취…

“(고교 졸업파티) 프롬(prom)에 함께 갈 파트너로 나를 받아줄 남자를 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난 나를 받아준 대학(합격증)을 파티에 데려갔다.” 아프리카 토고 출신 이민자 가정의 딸이자 미국 미네소타 주 어노카의 고교생인 프리실라 사미 양(17)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이슈&트렌드/하정민]이코노미석의 불평등 경제학](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01/84151760.1.jpg)
항공기 이코노미석을 ‘캐틀 클래스(cattle class)’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소 떼를 몰아넣은 곳이란 뜻이다.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며 ‘소 떼’가 된 기분을 느끼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길고 지루한 탑승 과정, 비좁고 불편한 좌석, 붐비는 화장실…. 게다가 창가 좌석에 앉으면 짐…
서울시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의 70% 이상이 중국 등 나라 밖 영향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시가 발표한 ‘초미세먼지 배출원 인벤토리 구축 및 상세 모니터링 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서울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중국 등 국외 영향…
“마케팅은 더 이상 보기 좋은 이미지들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숫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인문계열 학생들 중) 이러한 학생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애틀랜타에서 마케팅회사를 운영하는 제니퍼 하멀 씨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데이터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
고령자에 대한 항암제 치료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고령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이 신체적인 부담은 큰 반면 연명효과는 별로 없다는 지적들이 나오자 일본 정부가 대규모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과 국립암연구센터가 2007∼2008년 이…
지난달 중국 산둥(山東) 성 옌타이(煙臺) 지역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 2명이 수학여행 중 안전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학교 측은 한 달이 넘도록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 소극적인 데다 보상조차 거부해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 25일 외교부와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12년 침몰한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승무원이 탈출 당시 입었던 모피코트(사진)가 영국 런던 경매장에서 18만1000파운드(약 2억6304만 원·경매 비용 포함)에 팔렸다고 BBC가 22일 보도했다. 당시 특등실에서 근무했던 메이벨 베닛은 사고 당시 이브닝드레스 차림으로 있다 배…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기내에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이번엔 아메리칸항공 남성 승무원이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 승객에게서 접이식 유모차를 폭력적으로 빼앗아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여성 승객은 유모차에 얼굴을 맞았고 안고 있던 15개월짜리 아기를 떨어뜨릴 뻔…
미국 방송계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앵커인 폭스뉴스의 빌 오라일리(68)가 잇따른 성희롱으로 결국 퇴출당했다. 폭스뉴스의 모기업 ‘21세기 폭스’는 “여러 진술을 철저하고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오라일리가 방송에 복귀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라일리는 폭스뉴스의 …

희대의 특종을 남길 수 있는 처참한 테러 현장에서 취재 대신 인명 구조에 앞장선 한 시리아 사진기자의 사연이 화제다. 주인공은 시리아에서 사진기자이자 인권활동가로 일하는 아브드 알카데르 하바크 씨. 18일 CNN에 따르면 하바크 씨는 15일 126명이 숨진 시리아 북부 알레포의 피…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자사 승무원들을 여객기에 태우기 위해 이미 탑승한 승객을 폭력적으로 끌어내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면서 국제적인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피해 승객이 69세 화교 의사로 밝혀지면서 중국에서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우리도 당할 수 있다”는 우려와 분노가 …

한국에 밀반입된 몽골의 공룡 화석 11점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대검찰청은 ‘타르보사우루스 바타르’ 화석 3점을 비롯해 프로토케라톱스·하드로사우루스·공룡알 화석 등 총 11점을 7일 몽골 정부에 반환했다고 9일 밝혔다. 다만 몽골 정부는 화답 차원에서 이 화석을 한국 정부에 장기 대여하…
독일 정부가 ‘가짜 뉴스’나 ‘혐오 발언’ 등 각종 유해 게시물을 방치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에 최고 5000만 유로(약 600억 원)의 벌금을 부과키로 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독일 내각은 5일(현지 시간) SNS 기업의 게시글 감시 의무를 강화한 새 입법…

일본은 제4차 산업혁명에 그야말로 ‘관민(官民) 일체’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 12일 일본 정부는 민간과 함께 국가 성장 전략의 구체안을 입안하는 첫 ‘미래투자회의’를 열었다. 의장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자신이 앞장서서 제4차 산업혁명을 추진할 것이며 1년 내에…

“함께 노래를 부릅시다. 하나, 둘!” 지난달 27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주오(中央) 구의 요양시설 실버윙 신토미. 3층에 모인 노인 10여 명이 인공지능(AI) 로봇 페퍼와 함께 팔을 흔들며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페퍼는 고개를 돌리며 한 명씩 눈을 맞췄고 노래가 끝나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추장민 박사는 국내 최고의 중국 환경문제 전문가로 통한다. 추 박사는 “우리나라 제2차 수도권대기관리기본계획 10년간(2015∼2024년) 예산이 4조5581억 원인데, 중국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 5년간(2013∼2017년) 예산이 304조 원(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