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UAE, 글로벌 원전시장 공동 진출… 반도체 공급망도 협력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 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자력발전소, 에너지는 물론 인공지능(AI)과 K컬처 등 첨단기술과 문화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한국의 첫 해외 수주 원전…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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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 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자력발전소, 에너지는 물론 인공지능(AI)과 K컬처 등 첨단기술과 문화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한국의 첫 해외 수주 원전…

이재명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방산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 K방산의 중동 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UAE 등 중동 국가들의 노후 무기체계 교체 수요로 대규모 방…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빈방문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양국 간 ‘새로운 백년대계(new centennial phase)’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국이 ‘한-UAE 전략적 인공지능(AI) 협력 프레임워크’, ‘우주협력에 관한 …

아랍에미리트(UAE)가 18일(현지 시간) 국빈 자격으로는 첫 해외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전투기 4대를 출격시켜 호위하고 주요 장소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극진한 대접에 나섰다. UAE는 중동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U…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17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초대 대통령 영묘가 있는 이슬람 사원을 방문하면서 이슬람 문화권 여성들이 머리에 두르는 ‘히잡’을 착용했다. 상대국 문화를 존중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취임 첫 국빈 방문국인 UAE에 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현지 동포들과 만나 양국 협력의 확장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시내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한국 기업과 인재가 아프리카·유럽·중동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UAE가 전략적 거점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 정부가 연일 날 선 발언을 주고받는 가운데, 관영언론 차이나데일리가 “류큐(琉球, 오키나와의 옛 이름)는 일본이 아니다”라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소유인 차이나데일리는 이달 15일 오키나와를 …

우리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와의 공동 수색 구조훈련이 보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이 한국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독도비행을 이유로 이달 초순 예정됐던 중간 급유 지원을 거부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를 승인한 데 대해 “한국 핵잠이 중국 억제에 활용될 것이라는 건 자연스러운 관측”이라고 말했다. 핵잠 승인이 한국의 중국 견제 역할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뜻을 밝힌 것이다. 커들 총장은 한미 관세·안보 ‘조인트 …

한국이 미국에 현금으로 투자하기로 한 2000억 달러의 최우선 투자처로는 원전과 변전소, 송배전망 등 전력 인프라가 거론된다.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하는 데 천문학적인 민간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전력 인프라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아킬레스건’으로 꼽히기 때문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한중관계가 전면 회복 기조로 돌아섰지만,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가 담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중국이 민감해하는 ‘대만 문제’가 명기되며 한중관계의 변수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15일 제기된다.한미 양국은 전날인 14일 한…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해 한미가 거치기로 한 3단계의 평가·검증 절차 중 ‘평가’가 끝난 2단계의 ‘검증’을 내년에 추진하기로 문서화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임기인 2030년 6월 30일까지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전작권 전환의 각 단계별 …

올해 한국과 미국의 안보협의회의(SCM) 결과 지난해 공동성명에서 제외됐던 ‘북한 비핵화’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란 표현으로 복원됐다. 양국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내년에 추진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전작권 전환이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에 가능하다…

한미는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외환시장 안정’ 합의를 명문화했다. 한국이 미국에 연간 200억 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을 투자하지 않기로 하는 동시에 외환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라 불안요소가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과 미국이 향후 망 사용료와 플랫폼 규제에 있어 미국 기업 차별이 없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또 미국에서 안전규정을 통과한 차량에 대해선 한국이 추가 검사를 하지 않는 연간 5만대 상한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팩트시트에 따르면 양국은 “망 사용료, 온라인플랫폼 규제를 포함…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한미 양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 및 보유와 우라늄 농축 등 안보 및 핵 에너지 관련 합의 사항은 “돌이키기 어려운 약속”이라고 강조했다.위 실장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참석 관련 기자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과 한 약속은 장기적 약속이고 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국-미국의 관세협상 후속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을 전하며 “한국이 투자하는 1500억 달러 조선 분야 투자금의 수익금은 모두 국내 기업에 귀속된다”고 밝혔다. 김 장관에 따르면 미국 측 카운터 파트너였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은 일본…

한미 관세 협상 결과가 담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최종 확정되며 국내 산업계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다만 이로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관세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게 됐고, 향후 추가 품목 관세 부과 가능성도 남아있어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14일 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4일 한미 안보분야 조인트 팩트시트 속 ‘양 정상은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문구에 대해 “유사시 역할까지 논의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핵추진 잠수함’에 대해서는 “핵무장과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위 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

한미가 대북 정책에서 핵심 축으로 삼아온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이 흔들림 없이 재확인됐다. 14일 한미가 발표한 관세·안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비핵화’가 명시된 것이다. 아울러 한미는 2018년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공동성명 이행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